9년 전 챔피언스리그에서 기적을 썼던 첼시.

내로라하는 메가 클럽들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른바 '첼램덩크'라 불리는 전설의 시즌.

 

 

역사적이었던 첼시의 챔스 우승.

하지만 여기엔 함정이 존재했다.

 

 

이른바 '트로피 강탈자'라 불리는 보싱와가 중심을 차지했기 때문.

존 테리, 램파드 등 레전드들 제치고 당당히 센터에 등극했다.

첼시를 무근본 구단으로 보이게 한 일등공신이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9년 만에 찾아온 절호의 빅이어 찬스.

첼시에겐 보싱와의 흔적을 지워야 할 또다른 이유가 있었다.

 

 

그리고 첼시는 성공적으로 새 역사를 썼다.

하베르츠의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내며 거둔 1-0 승리.

 

 

모두가 달려나와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그렇게 완성된 첼램덩크 시즌2.

 

 

올 시즌 빅이어의 주인은 첼시.

트로피에 첼시의 이름이 새롭게 새겨졌다.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첼시의 올 시즌.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정상에 올랐다.

 

 

그리고 드디어 찾아온 우승 트로피 셀레브레이션 기회.

주장 아스피가 마침내 보싱와의 흔적을 지웠다.

 

 

9년 만에 다시 탈환한 빅이어.

아스피의 트로피 셀레브레이션으로 마침내 근본을 되찾았다.

 

 

여러모로 새 역사를 만들어낸 첼시의 올 시즌.

그 주역 투헬 감독은 아내와의 로맨틱한 키스로 기쁨을 누렸다.

 

 

이제 과거의 무근본 보싱와는 사라졌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2021ver 첼시의 우승 기념 사진.

 

 

챔피언스리그 역사에 새 페이지를 장식하게 된 첼시의 우승.

첼시 팬들에게 축하를 건넨다.

 

움짤 출처 : 1차 - 'SPOTV' 중계화면, 2차 - 펨코 "사슴가슴", "유진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