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친구라면 자격은 충분..." 팀 떠나는 '아구에로'가 선택한 '맨시티 10번'의 후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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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라면 자격은 충분..." 팀 떠나는 '아구에로'가 선택한 '맨시티 10번'의 후계자
  • 이기타
  • 발행 2021.05.28
  • 조회수 97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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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과 잠재력을 보자면 10번 자격은 충분하다.

현재의 맨시티를 있게 만든 일등공신 아구에로.

2011년부터 이어진 맨시티와 아구에로의 동행.

무려 10년에 걸친 둘의 동행도 마침내 이별을 앞두고 있다.

 

 

맨시티 뿐 아니라 EPL 전체를 통틀어도 살아있는 레전드.

그 대단하다는 앙리까지 제치고 역대 외국인 선수 득점 1위에 올랐다.

 

Premier League
Premier League

 

우승 트로피 역시 수없이 따낸 아구에로.

처음까지만 해도 16번을 달고 뛰었다.

 

ESPN
ESPN

 

2015-16 시즌, 제코가 팀을 떠나며 물려받은 10번 자리.

그렇게 아구에로는 맨시티 10번의 상징이 됐다.

 

Independent
Independent

 

그리고 마침내 찾아온 이별의 순간.

에버튼과 최종전서 EPL, 그리고 맨시티 홈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맨시티 인스타그램
맨시티 인스타그램

 

모두의 박수를 받으며 마지막 경기에 나선 아구에로.

후반 교체 투입되며 평생토록 기억될 순간을 만끽했다.

 

맨시티 인스타그램
맨시티 인스타그램

 

교체 투입과 동시에 멀티골을 폭발시킴과 동시에...

루니의 183골을 넘어 184골을 기록하며 EPL 역사상 단일 클럽 최다 득점자로 등극했다.

 

맨시티 인스타그램
맨시티 인스타그램

 

이보다 더 영화 같을 수 없었던 아구에로의 마지막.

그와 동시에 아구에로의 10번 자리를 누가 물려받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Forbes
Forbes

 

부동의 에이스 덕배는 "17번에 만족한다"고 밝힌 상황.

아구에로의 픽은 다음과 같았다.

"내 10번은 포든이 물려받았으면 좋겠다."

 

The Athletic
The Athletic

 

어린 나이에도 연일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포든.

현재 47번이라는 유니크한 등번호를 달고 있다.

 

 

재능과 잠재력을 보자면 10번 자격은 충분하다.

아구에로 역시 현재의 기량과 미래 잠재력까지 고려했을 터.

 

Goal.com
Goal.com

 

한편 맨시티에서의 진짜 마지막 경기가 예정된 아구에로.

대망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앞두고 있다.

 

Manchester Evening News
Manchester Evening News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기 전까진 맨시티를 떠나지 않겠다"던 아구에로의 약속.

이번 우승으로 화려하게 떠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움짤 출처 : BT SPORT

평범함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