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급 근본..." 다음 시즌 '삼성'과 '인테르'가 만나면 볼 수 있는 유니폼 디자인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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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진사갈비급 근본..." 다음 시즌 '삼성'과 '인테르'가 만나면 볼 수 있는 유니폼 디자인 수준
  • 이기타
  • 발행 2021.05.18
  • 조회수 53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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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부터는 세리에 A 우승 뱃지와 함께 할 수 있다.

유럽 빅클럽에서도 종종 확인할 수 있는 한국 기업의 스폰서 활동.

특히 팬들 뇌리 속에 확 박힌 기업은 삼성이다.

당시 유럽 팬들, 한국은 몰라도 삼성은 알았다.

 

 

첼시 시절 유니폼 스폰서 역할을 맡았던 삼성.

지금 봐도 디자인부터 근본이다.

 

BBC
BBC

 

한국 팬들에게도 가장 익숙한 유니폼 중 하나다.

그 시절 향수가 가득한 삼성과 첼시의 동행.

 

BBC
Business Korea

 

같은 스폰서를 공유하던 수원과 첼시.

심지어 첼시 선수들이 수원 삼성을 응원하는 진풍경도 나타났다.

 

 

 

착실하게 비즈니스 임했던 첼시 선수들.

한국에 방문해 전설의 이 짤이 나오기도 했다.

 

'MBC' 중계화면
'MBC' 중계화면

 

이후 요코하마로 스폰서를 교체한 첼시.

올 시즌부터 영국 통신사 '3'과 동행하고 있다.

 

Football London
Football London

 

하지만 어딘가 아쉬운 첼시의 유니폼.

차라리 명륜진사갈비 로고를 박는 게 나을 정도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잠시 유럽 빅클럽에서 볼 수 없었던 삼성.

조만간 세리에A 무대에서 볼 가능성이 제기됐다.

 

90Min

 

그것도 올 시즌 세리에A 우승을 거둔 인터밀란이 그 대상이다.

현재 타이어 기업 '피렐리'와 26년 간 동행하고 있는 인테르.

 

Insider Sport

 

오는 2021년 여름까지 계약이 만료되며 대대적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떠오른 게 바로 삼성.

현재 중국 기업들과 경쟁에서 삼성이 선두로 떠올랐다.

 

Footy Head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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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이후로 첼시와 이별했던 삼성.

만약 인테르와 성사된다면 근 6년 만에 다시 유럽축구 무대 복귀가 가능하다.

 

'elevenzerozero' 인스타그램
'elevenzerozero' 인스타그램

 

현 상황에서 삼성 로고가 박힌 인테르 유니폼이다.

게다가 다음 시즌부터는 세리에 A 우승 뱃지와 함께 할 수 있다.

 

'elevenzerozero' 인스타그램
'elevenzerozero' 인스타그램

 

국내 팬 입장에서 그리운 그 시절 감성.

과연 인테르와 삼성의 동행이 성사될지 주목된다.

 

움짤 출처 : 유튜브 '수원삼성 블루윙즈TV'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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