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장인어른..." 무려 맨시티 '펩 감독'의 딸과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된 '토트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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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장인어른..." 무려 맨시티 '펩 감독'의 딸과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된 '토트넘' 선수
  • 이기타
  • 발행 2021.05.15
  • 조회수 15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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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은 반드시 알리쪽 유전자가 발휘되길...

DNA의 힘은 분명 무시할 수 없다.

축구계에도 존재하는 부자 지간.

아버지를 뛰어넘은 선수도, 그렇지 못한 선수도 있다.

 

 

단순히 부자 지간만 있는 게 아니다.

맨유 반 더 비크의 여자친구, 무려 베르캄프의 딸이다.

만약 결혼해서 아이라도 낳는다면 역대급 축구 유전자다.

 

Daily Star
Daily Star

 

그런가 하면 피온 적폐 굴리트는 가족 관계마저 적폐다.

크루이프까지 엮이며 엄청난 축구 유전자를 자랑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헌데 여기서 또 하나의 재밌는 조합이 생겼다.

최근 굴리트 머리와 함께 조금씩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델레 알리.

 

The Sun
The Sun

 

얼마 전 5년 사귄 여자친구와 결별한 바 있다.

그리고 새롭게 열애설이 발생했는데.

 

The Sun
The Sun

 

더 선 보도 내용 일부를 인용한다.

"알리가 루프탑 바에서 한 여성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수십 명의 다른 손님들이 있었으나 아랑곳하지 않았다."

"올 시즌 대부분을 벤치에서 보낸 선수답게 벤치를 활용해 스킨십을 가졌다."

 

 

누가 봐도 연인으로 보이는 두 사람의 키스 장면.

알리가 새로 사귄 여자친구의 정체는 이 분이다.

 

The Sun
The Sun

 

주인공은 마리아.

2001년생으로 런던에 거주 중인 평범한 대학생이다.

 

The Sun
The Sun

 

하지만 상당수의 SNS 팔로워를 자랑하는 마리아.

이유가 있다.

놀랍게도 맨시티 감독 펩 과르디올라의 딸이기 때문.

 

The Sun
The Sun

 

'BOY'가 새겨진 흰 옷을 입고있는 친구가 바로 마리아다.

즉, 알리의 열애설 주인공이 과르디올라 딸이라는 이야기다.

 

The Sun

 

한편 마리아는 "단지 친구"라고 해명한 상황.

알리 측에선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회피했다.

 

The Sun
The Sun

 

하지만 누가 친구 사이에 키스하고 그러겠나.

아무리 개방적이라도 저 자세는 연인 그 자체다.

 

 

물론 아직 이른 이야기이긴 하지만.

혹시나 두 사람이 결혼이라도 해 아들이라도 태어난다면...

모발은 반드시 알리쪽 유전자가 발휘되길 응원한다.

 

움짤 출처 : 1차 - 'SPOTV' 중계화면, 2차 - 펨코 "사슴가슴"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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