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는 말이야..." 최근 맨유 시절 동료였던 '루니'가 또 한 번 언급한 '박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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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말이야..." 최근 맨유 시절 동료였던 '루니'가 또 한 번 언급한 '박지성'
  • 이기타
  • 발행 2021.05.15
  • 조회수 90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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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테베즈, 호날두, 사하, 그리고 박지성을 보유하고 있었다."

맨유 시절 박지성과 함께 했던 동료 루니.

은퇴 후에도 유독 박지성을 자주 언급하곤 한다.

그 내용은 대부분 극찬 일색이다.

 

 

지금까지도 맨유 동료들 간 단톡방에서 친분을 쌓고 있는 두 선수.

그라운드 내에서도 두 사람의 호흡은 빛났다.

 

Daily Mail
Daily Mail

 

주인공은 아니었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한 박지성.

루니는 그런 그의 진가를 누구보다 알고 있었다.

 

풋볼 리퍼블릭
풋볼 리퍼블릭

 

과거 한 인터뷰에서 받게 된 질문.

"함께 뛴 선수들 중 가장 저평가된 선수는 누구인가?"

 

풋볼 리퍼블릭
풋볼 리퍼블릭

 

그러자 루니의 답변.

"내가 상대했던 선수 중 가장 저평가된 선수는 가투소다."

"내 동료들 중에선 지성 팍을 꼽고 싶다."

"득점과 어시스트 모두 잘했고, 환상적인 선수였다."

 

풋볼 리퍼블릭
풋볼 리퍼블릭

 

심지어 국내 매체와 인터뷰도 아니었다.

그만큼 루니가 박지성의 진가를 인정하고 있다는 뜻이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비교적 최근에도 극찬 세례를 이어갔다.

역시나 영국 매체 풋볼 토크와 진행한 인터뷰다.

 

Sky Sports
Sky Sports

 

"지금 12세 잼민이에게 박지성의 이름을 말하면 누군지 모를 수 있다."

"하지만 박지성과 함께 뛰었다면 모두가 알 거다."

"그가 맨유 성공에 있어 호날두만큼 중요했다는 사실을."

 

유튜브 'Rio Ferdinand Presents FIVE'

 

여기서 그치지 않고 최근 또 한 번 박지성을 언급했다.

맨유 시절 동료인 퍼디난드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루니.

래시포드와 함께 맨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튜브 'Rio Ferdinand Presents FIVE'
유튜브 'Rio Ferdinand Presents FIVE'

 

먼저 운을 띄운 래시포드.

갑분 무리뉴 감독 비판으로 시작했다.

"무리뉴 감독 아래선 모든 위치를 지시받았다."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기 힘들었다."

"유연한 플레이를 할 때 좋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다고 본다."

"무리뉴 감독은 '넌 여기서 뛰고, 넌 저기서 뛰라'며 지시했다."

 

 

루니 역시 과거를 회상하며 래시포드의 생각에 동의했다.

"2008-09 시즌부터 두 시즌 간 홀로 9번 자리에서 뛰었다."

"내가 경기력이 좋지 않을 때면 포지션을 바꿨다."

"매번 유기적으로 이동했고, 상대 팀 입장에선 까다로워했다."

 

 

"우린 테베즈, 호날두, 사하, 그리고 박지성을 보유하고 있었다."

"정말 훌륭한 선수들이다."

"상호 간 포지션을 유기적으로 바꾸며 수많은 시너지를 냈다."

 

 

Daily Express
Daily Express

 

잊을 때면 꼭 한 번씩 박지성을 언급하는 루니.

실제로 루니가 언급한 선수들 간 호흡은 어마무시했다.

오늘도 또 한 번 그 시절이 그리워진다.

 

움짤 출처 : 유튜브 'Rio Ferdinand Presents FIVE'

평범함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