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교체로 주어진 기회..." 해외 무대 도전에 나선 '국대 풀백'의 절실했던 데뷔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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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교체로 주어진 기회..." 해외 무대 도전에 나선 '국대 풀백'의 절실했던 데뷔전 근황
  • 이기타
  • 발행 2021.05.10
  • 조회수 11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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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환의 도전은 이제 시작이다.

손흥민의 군대빵으로 관심을 모았던 아시안게임.

당시 극적인 승부의 연속으로 금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그 과정에서 주목을 받게 된 수많은 선수들.

 

 

그중에서도 특히 이 선수를 빼놓을 수 없었다.

주인공은 우측 풀백 김문환.

투지 넘치는 수비력과 위협적인 공격력으로 대표팀 우승의 일등 공신이 됐다.

 

'KNN' 방송화면
'KNN' 방송화면

 

이 대회 활약을 바탕으로 성인 대표팀까지 승선했다.

이용, 김태환 등 기존 선수들과 달리 젊은 자원인 김문환.

현 시점 가장 유력한 차기 국대 주전 풀백이다.

 

김문환 인스타그램
김문환 인스타그램

 

한편 부산에서도 맹활약을 이어간 김문환.

어린 나이임에도 부주장으로 리더십까지 보였다.

 

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

 

하지만 팀이 강등되며 불가피했던 이적.

그런 상황에서 해외 팀의 제안이 들어왔다.

해당 구단은 미국 MLS 신흥 강호로 떠오르고 있는 LA FC.

 

LA FC
LA FC

 

2018년부터 MLS에 참가하기 시작한 신흥 구단이다.

그럼에도 2년 만에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는 등 상승세가 남다르다.

 

LA FC 인스타그램

 

스타 선수로는 아스날 유스 출신으로 유명했던 벨라가 활약하고 있다.

감독 역시 한국 팬들에게 제법 익숙하다.

과거 미국 대표팀과 스완지를 맡았던 브래들리 감독이 그 주인공이다.

그 과정에서 기성용을 지도하기도 했다.

 

LA FC
LA FC

 

한편 올 시즌 부상 여파로 개막 후 3경기 연속 결장한 김문환.

게다가 포지션 경쟁자는 미국 대표팀 신입 풀백 블랙먼.

김문환 입장에선 제법 까다로운 경쟁이 기다리고 있는 셈이다.

 

LA FC
LA FC

 

그리고 마침내 김문환에게 찾아온 데뷔 기회.

상대는 치차리토와 도스 산토스 등 왕년의 스타가 버티고 있는 명문 LA 갤럭시.

브래들리 감독은 1-1로 맞선 상황에서 공격적인 김문환 카드를 꺼내들었다.

 

 

드디어 고대하던 데뷔전 기회가 주어진 김문환.

의욕적으로 그라운드에 들어섰다.

 

 

투입과 동시에 김문환은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적극적인 전방 패스로 기회를 노리기도 했다.

 

 

수비에서도 김문환은 상당히 적극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절대 상대의 돌파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집념.

 

 

그런가 하면 공격적으로 나서 슈팅까지 기록하기도 했다.

먼거리였지만 역습도 방지할 겸 훌륭한 슈팅 시도였다.

 

 

이후에도 보다 공격적인 모습을 선보인 김문환.

데뷔전이지만 팀원들과 준수한 연계를 선보였다.

 

 

후반 막판 파울이 선언된 김문환의 플레이.

데뷔전부터 결코 물러서지 않겠다는 김문환의 집념이 느껴졌다.

 

 

한편 아쉽게 1-2로 패하며 아쉬움을 삼킨 LA FC.

하지만 김문환의 도전은 이제 시작이다.

 

김문환 인스타그램
김문환 인스타그램

 

MLS 무대를 거쳐 유럽 무대까지 진출한 황인범의 사례.

김문환의 도전 역시 성공적으로 풀리길 응원한다.

 

움짤 출처 : 직접 제작

평범함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