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동료 황희찬에게 당한 일격..." 그 순간 관중석에서 상황을 지켜본 '홀란드'의 격렬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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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동료 황희찬에게 당한 일격..." 그 순간 관중석에서 상황을 지켜본 '홀란드'의 격렬한 반응
  • 이기타
  • 발행 2021.05.09
  • 조회수 74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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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다시 한 번 두 선수의 희비가 엇갈렸다.

계속된 벤치 신세를 면치 못했던 라이프치히의 황희찬.

빅리그에서 맞이한 첫 시즌, 그렇게 아쉬움 속에 끝나나 싶었다.

하지만 포칼에서 황희찬이 쏘아올린 반전의 신호탄.

 

 

이 활약을 계기로 도르트문트전 선발 출격 기회를 부여받았다.

그와 동시에 홀란드와의 재회 여부에도 관심이 모였다.

 

'SPOTV' 중계화면
'SPOTV' 중계화면

 

지난 맞대결에서 서로 인사를 나눴던 두 사람.

하지만 팬들이 기대한 장면은 바로 이 씬이었다.

 

 

당시 황희찬이 벤치에 있어 볼 수 없었던 이 장면.

안타깝게도 이번엔 홀란드가 부상으로 빠지며 무산됐다.

 

도르트문트 트위터
도르트문트 트위터

 

대신 관중석에 모습을 드러낸 홀란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홀이 고운 자태를 드러냈다.

 

 

한편 일찌감치 선제골로 앞서간 도르트문트.

디카프리홀은 동료들의 활약에 만족감을 표했다.

 

 

그렇게 후반 들어 터진 산초의 추가골.

챔스권을 향해 한 발 더 가까워진 득점이었다.

 

 

그러자 보다 격해진 홀란드의 반응.

포옹으로 강한 기쁨을 드러냈다.

 

 

하지만 오래 가지 않았던 이 기쁨.

그것도 전 동료 황희찬에게 한 방 제대로 먹었다.

 

 

훔멜스를 피지컬 경합에서 제압한 뒤 동점골 어시스트에 성공한 황희찬.

그 순간 홀란드는 좌절했다.

 

 

두 선수의 희비가 엇갈린 순간.

하지만 잠시 후 다시 한 번 두 선수의 희비가 엇갈렸다.

산초의 극적인 결승골로 다시 한 번 앞서간 도르트문트.

그 순간 홀란드는 마치 아이처럼 기뻐했다.

 

 

그나저나 이렇게 관중석 직캠과 플레이 영상이 함께 나오는 것도 이례적이다.

확실히 홀란드, 스타는 스타다.

 

 

한편 다가올 포칼 결승에서도 맞붙게 될 두 팀.

이번엔 황희찬과 홀란드의 선발 맞대결이 성사되길 응원한다.

 

움짤 출처 : 1차 - 'SPOTV' 중계화면, 2차 - 펨코 "사슴가슴"님

평범함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