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 각도조차 없었는데..." 현존 '바이에른 뮌헨' 최강 공격수의 미쳐버린 '날아차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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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각도조차 없었는데..." 현존 '바이에른 뮌헨' 최강 공격수의 미쳐버린 '날아차기' 수준
  • 이기타
  • 발행 2021.05.09
  • 조회수 1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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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 최고의 육각형 공격수.

지난 시즌 트레블 역사를 이룩했던 바이에른 뮌헨.

현존 최고의 유럽 클럽이라 봐도 무방했다.

그리고 또 한 번 새로운 도전에 나선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선 탈락했지만 여전히 그들은 강했다.

묀헨글라드바흐와 경기 전 들려온 리그 우승 소식.

도르트문트가 라이프치히를 잡아내며 일찌감치 확정됐다.

 

바이에른 뮌헨 인스타그램
바이에른 뮌헨 인스타그램

 

무려 9연패에 빛나는 그들의 강력함.

하지만 우승 확정에도 그들은 여전히 무자비했다.

특히 그 선봉장에 있었던 선수는 레반도프스키.

 

 

전반 초반부터 터진 레반도프스키의 선제골.

더이상 득점 소식이 새롭지 않을 정도다.

 

 

그리고 잠시 후 레반도프스키가 다시 한 번 득점을 터트렸다.

더이상 득점 소식이 새롭지 않은 팬들을 위해 또다른 놀라움을 선사했다.

 

 

마치 날아차기를 연상시키는 그의 득점.

각도도 사실상 없다시피 했지만 엄청난 슈팅으로 이를 돌파해냈다.

 

 

이 득점을 보노라면 떠오르는 하나의 로고.

분데스리가 우승을 자축하는 득점이었다.

 

Bundesliga

 

한편 이후에도 계속된 레반도프스키의 활약.

득점 뿐 아니라 기회를 창출하는 패스까지 훌륭했다.

 

 

현존 최고의 육각형 공격수로 불리는 이유가 여기 있다.

기어코 레반도프스키는 코망에게 어시스트까지 선사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찾아온 레반도프스키의 득점 기회.

PK 키커로 나서며 절호의 해트트릭 찬스를 잡았다.

 

 

PK 역시 더이상 의심할 여지가 없는 레반도프스키의 정확도.

골키퍼의 타이밍을 완벽히 속이며 해트트릭에 성공했다.

 

 

우승 소식에도 무자비했던 레반도프스키와 바이에른 뮌헨.

무려 5-0 대승에 성공했다.

한편 레반도프스키의 해트트릭으로 완성된 스탯은 다음과 같다.

리그 : 27경기 39골 7도움

시즌 : 38경기 46골 9도움

 

Eurosport
Eurosport

 

현존 최고의 육각형 공격수 레반도프스키.

그의 역사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움짤 출처 : 1차 - 'KBS N SPORTS', 'SPOTV' 중계화면, 2차 - 펨코 "90탄", "우비", 락싸 "McFly"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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