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감독 경질 이후..." 몰라보게 달라진 토트넘 '베일'의 놀라운 경기력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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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 경질 이후..." 몰라보게 달라진 토트넘 '베일'의 놀라운 경기력 수준
  • 이기타
  • 발행 2021.05.03
  • 조회수 14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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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활약이라면 골프 얼마든지 해도 좋다.

올 시즌을 앞두고 친정팀 토트넘에 복귀한 베일.

초반부터 남다른 의욕으로 기대감을 안겼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 체제에선 기대치 만큼은 아니었다.

 

 

분명 클래스는 번뜩였지만 그 이상의 무언가를 보여주진 못했다.

만족할 만큼의 선발 기회도 주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결국 경질된 무리뉴 감독.

 

'brfootball' 인스타그램
'brfootball' 인스타그램

 

공교롭게 경질 후 첫 경기부터 득점포를 가동했다.

리그 5경기 만에 선발 출전해 클래스를 보인 베일.

 

Goal.com
Goal.com

 

기세를 이어 셰필드전에서도 메이슨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베일은 마치 시위라도 하듯 초반부터 날이 선 감각을 자랑했다.

 

 

케인과 굉장한 호흡으로 창출한 찬스.

이 장면은 셰필드전 베일의 활약을 예고하는 복선이었다.

 

 

오리에의 예상치 못한 킬패스로 선제골을 터트린 베일.

내친김에 후반 들어 손흥민의 어시스트를 받아 추가골까지 터트렸다.

 

 

완벽한 라인 브레이킹에 마무리까지.

우리가 알던 베일의 모습이 아른거렸다.

 

 

이후에도 베일의 몸상태는 굉장히 가벼웠다.

무리뉴 감독 시절 베일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그야말로 어마어마했던 베일의 존재감.

기어코 해트트릭까지 기록했다.

 

 

이번에도 오리에의 패스를 이어받아 날린 슈팅.

그대로 골망을 꿰뚫었다.

 

 

이게 클래스라는 걸 제대로 선보인 베일.

득점 직후 알리와 함께 골프 셀레브레이션으로 자축했다.

 

 

이런 활약이라면 골프 얼마든지 해도 좋다.

토트넘 역시 베일의 대활약으로 4-0 대승에 성공했다.

 

Premier Le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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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입장에선 조금 더 일찍 보고팠을 베일의 맹활약.

하지만 아직도 늦지 않았다.

여전히 남아있는 챔피언스리그 희망.

드디어 KBS 라인이 본격적으로 선을 보이고 있다.

 

 움짤 출처 : 1차 - 'SPOTV' 중계화면, 2차 - 펨코 "사슴가슴"님

평범함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