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했던 젊은 시절..." 세월을 정통으로 맞아버린 '이과인'의 상상도 못한 비주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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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했던 젊은 시절..." 세월을 정통으로 맞아버린 '이과인'의 상상도 못한 비주얼 근황
  • 이기타
  • 발행 2021.04.24
  • 조회수 6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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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돌아온 크레토ㅅ....

레알 마드리드, 나폴리, 유벤투스 등 수많은 정상급 클럽에서 활약한 이과인.

아르헨티나 대표팀으로도 오랫동안 주요 자원으로 기용됐다.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할 수밖에 없는 선수다.

 

 

과거 나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기도 했던 이과인.

하지만 세월을 속일 수는 없었다.

 

Goal.com
Goal.com

 

빅리그 시절부터 조금씩 진행되던 탈모.

유벤투스 시절엔 점차 중년화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었다.

 

AS
AS

 

한편 유벤투스에서 입지를 잃게 된 이과인.

MLS 소속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베컴이 구단주로 있어 팬들에게도 익숙한 팀이었다.

 

인터 마이애미 인스타그램
인터 마이애미 인스타그램

 

하지만 데뷔전부터 이과인에게 찾아온 시련.

결정적 PK 기회를 잡았으나 공은 허공으로 향했다.

 

 

이후 이과인을 조롱하는 상대 선수들까지.

그야말로 대환장 파티였다.

 

 

그렇게 이과인이 데뷔 시즌 기록한 스탯은 9경기 1골.

마음 고생이 아무래도 심했던 모양이다.

이후 이과인의 탈모는 점차 가속화됐다.

 

MLS
MLS

 

한눈에 보기에도 조금씩 반짝이는 두상.

본인도 이를 인지했던 모양이다.

고민 끝에 이과인의 선택은...

 

Miami Herald
Miami Herald

 

!!!!!!!!!!!!!!!!!!!!!!!!!!!!!!!!!!!!!!

그야말로 충격적인 이과인의 변신.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최근 포착된 이과인의 비주얼 근황이다.

 

중계화면
중계화면

 

과거 레알 마드리드 시절 이과인은 더이상 찾아볼 수 없었다.

아니, 사실은 그 이상이다.

 

인터 마이애미 인스타그램
인터 마이애미 인스타그램

 

탈모와 부진으로 인한 마음 고생.

그 결론은 크레토스였다.

 

인벤
인벤

 

하지만 올 시즌 출발은 나쁘지 않다.

LA갤럭시와 개막전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이과인.

 

CBS
CBS

 

비록 과거의 이과인은 사라졌지만 클래스는 영원한 법.

새로 돌아온 크레토ㅅ.... 아니 이과인의 맹활약을 기대한다.

 

움짤 출처 : 펨코 "파피스뎀바시세"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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