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 그 자체가 되다..." 멀티골로 팀 우승시킨 '메시'가 새롭게 갈아치운 세계 신기록
상태바
"바르샤 그 자체가 되다..." 멀티골로 팀 우승시킨 '메시'가 새롭게 갈아치운 세계 신기록
  • 이기타
  • 발행 2021.04.18
  • 조회수 2325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바르샤가 곧 메시, 메시가 곧 바르샤.

바르샤 그 자체라 불려도 무방한 전설 메시.

더이상 수식어가 필요없는 축구의 신이다.

올 시즌 어쩌면 바르샤와 마지막 시즌이 될 수도 있는 상황.

 

 

초반까지만 해도 어려운 흐름의 연속이었다.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걱정도 됐던 상황.

 

바르셀로나 인스타그램
바르셀로나 인스타그램

 

하지만 결국 메시는 메시였다.

리그 득점 1위와 동시에 어느덧 우승 경쟁까지 하고 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코파델레이 결승에서 맹활약한 메시.

멀티골로 팀의 4-0 대승을 이끌며 우승 트로피까지 안겼다.

 

 

자신의 힘으로 이끈 바르샤의 올 시즌 첫 우승.

그와 동시에 메시는 엄청난 대기록들을 연달아 세웠다.

 

 

오늘 경기 활약으로 13시즌 연속 30득점 이상을 기록하게 된 메시.

기존 게르트 뮐러의 12시즌 연속 기록을 넘어섰다.

이는 곧 세계 신기록이다.

 

 

또한 통산 코파델레이 결승전 최다골 기록까지 세웠다.

그 뿐 아니라 코파델레이 결승에서만 7경기 득점 기록.

이 역시 신기록이다.

 

바르셀로나 인스타그램
바르셀로나 인스타그램

 

참고로 메시의 클럽 대항전 결승 스탯은 다음과 같다.

39경기 31골 13도움.

적어도 바르샤 소속으론 중요 대회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바르셀로나 인스타그램
바르셀로나 인스타그램

 

한편 바르샤 역대 최다 공식 트로피 기록도 새롭게 세웠다.

원래도 명문 클럽이었지만 메시의 등장은 곧 클럽의 역사가 됐다.

 

'mk' 트위터

 

특히 2021년에 더욱 압도적인 메시의 활약.

클럽과 국가대표 경기 모두 합쳐 공격 포인트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mk' 트위터

 

올 시즌 웬만한 경기에선 공격 포인트를 모두 쓸어담았다.

통산 스탯을 보면 체감도 안 될 정도다.

 

'Barca Galaxy' 트위터

 

코파델레이 우승으로 온갖 기록을 갈아치운 메시.

더이상 무슨 수식어가 필요할까.

 

AS
AS

 

바르샤가 곧 메시, 메시가 곧 바르샤.

훗날 메시의 경기를 봤다는 것만으로 평생 안주거리다.

 

움짤 출처 : 펨코 "우비", 락싸 "Sky Sports News"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