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순간 헉 소리가 절로..." 첼시 상대로 터트린 '타레미'의 소름돋는 바이시클 킥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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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순간 헉 소리가 절로..." 첼시 상대로 터트린 '타레미'의 소름돋는 바이시클 킥 수준
  • 이기타
  • 발행 2021.04.14
  • 조회수 4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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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일찍 터졌더라면.

첼시 입장에선 그나마 수월했던 8강 대진.

다크호스지만 우승 후보라 보기엔 거리가 먼 포르투를 만났다.

물론 그럼에도 쉬운 상대는 아니었다.

 

 

그렇게 열린 1차전.

마운트의 맹활약으로 원정 경기임에도 2-0 승리에 성공했다.

 

첼시 인스타그램
첼시 인스타그램

 

반면 포르투 입장에선 궁지에 몰린 상황.

더구나 2차전은 첼시 홈에서 치러지는 경기였다.

 

첼시 인스타그램
포르투 인스타그램

 

산술적으론 가능하지만 가능성은 희박했던 경기.

동률을 위해선 최소 2골, 승리를 위해선 3골 이상이 필요했다.

 

 

하지만 초반부터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한 포르투.

멘디의 치명적인 실수를 틈타 슈팅까지 연결했다.

 

 

이후 다시 한 번 포르투에게 찾아온 결정적 찬스.

하지만 코로나의 슈팅이 빗맞으며 아쉬움을 삼켰다.

 

 

만약 한 골이라도 들어갔다면 승부는 몰랐을 터.

후반까지도 첼시의 경기력은 마음대로 풀리지 않았다.

투헬 감독의 이 모습이 첼시의 경기력을 설명했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 포르투 입장에선 힘이 슬슬 빠질 만도 했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포르투.

 

 

기어코 후반 교체 투입된 타레미의 엄청난 원더골이 터졌다.

크로스를 이어받아 한 치의 망설임없이 바이시클 킥으로 가져갔다.

 

 

보는 순간 '와' 소리가 절로 나온 타레미의 원더골.

조금만 더 일찍 터졌더라면 경기 승부는 어떻게 될지 몰랐다.

 

 

그럼에도 포르투에겐 희망의 불씨를 조금이나마 살렸던 득점.

비록 끝내 4강 진출엔 실패했지만 충분히 박수받아 마땅한 경기였다.

 

 

그렇게 포르투의 1-0 승리로 끝난 2차전.

두 팀 모두 원정에서 각각 승리를 가져갔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4강 진출에 성공한 팀은 첼시.

 

The Guardian
The Guardian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엄청난 골까지 성공한 포르투의 저력.

충분히 박수받아 마땅했다.

 

움짤 출처 : 1차 - 'SPOTV' 중계화면, 2차 - 펨코 "사슴가슴"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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