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게 클래스구나..." 동료 '정우영'을 놀라게 만든 월클 '카솔라'의 예상치 못한 PK 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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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게 클래스구나..." 동료 '정우영'을 놀라게 만든 월클 '카솔라'의 예상치 못한 PK 궤적
  • 이기타
  • 발행 2021.04.14
  • 조회수 8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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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는 영원하다.

낯선 중동 클럽이지만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팀이 있다.

바로 카타르 리그의 알 사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종종 맞닥뜨린 강팀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보다 큰 건 바로 사비 감독의 존재.

바르샤 레전드로 알 사드에 부임해 연일 역사를 쓰고 있다.

 

Bleacher Report
Bleacher Report

 

공교롭게 사비 감독의 제자가 바로 정우영과 남태희.

국내 팬들에겐 익숙할 수밖에 없는 팀이다.

 

알 사드
알 사드

 

그리고 또 하나 무시할 수 없는 동료 선수가 있다.

바로 아스날 출신 레전드 카솔라.

 

Tasnimnews
Tasnimnews

 

아스날 팬들이라면 이름만으로도 향수에 젖을 만한 카솔라.

한때 발목 절단 위기까지 올 정도의 큰 부상을 당했다.

사실상 커리어가 끝났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의 부상이었다.

하지만 카솔라는 근 2년 간 포기하지 않았다.

 

Independent
Independent

 

놀랍게도 부상에서 극적으로 복귀한 카솔라.

아스날을 떠난 뒤 비야레알에서 모두의 예상을 깨고 날아올랐다.

심지어 스페인 국가대표에 승선했을 정도.

선수 생활이 끝날 위기에 처했던 카솔라가 쓴 인간 극장이었다.

 

AS
AS

 

이후 카솔라의 행선지는 알 사드.

사실상 선수 생활 말년을 준비하겠다는 의도였다.

 

알 사드
알 사드

 

하지만 알 사드에서도 빛났던 카솔라의 클래스.

특히 지난 알 가라파와 리그 경기에선 여유 넘치는 파넨카 킥까지 선보였다.

 

 

골키퍼를 완벽히 농락하는 카솔라의 파넨카 킥.

이게 바로 짬밥에서 우러나오는 클래스다.

 

 

그리고 깨알같이 축하해주러 온 남태희.

월클 감독에 동료까지 완벽 그 자체다.

 

 

한편 이를 관중석에서 지켜본 정우영.

머리를 감싸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 경기 이후 그야말로 역사를 쓴 알 사드.

올 시즌 리그 19승 3무로 압도적인 무패 우승을 써냈다.

아무리 멤버가 좋아도 쉽게 달성하기 힘든 기록이다.

 

알 사드 인스타그램
알 사드 인스타그램

 

사비 감독과 카솔라가 합작해 써내려가고 있는 역사.

클래스는 영원하다.

 

움짤 출처 : 직접 제작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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