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에 이어 또 떴다!" 극적인 역전 데뷔골로 혜성같이 떠오른 '도르트문트' 특급 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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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에 이어 또 떴다!" 극적인 역전 데뷔골로 혜성같이 떠오른 '도르트문트' 특급 유망주
  • 이기타
  • 발행 2021.04.11
  • 조회수 8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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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밝다 못해 눈이 부시다.

현 시점 차기 신계 후보로 가장 주목받는 홀란드.

2000년생이라는 나이에 걸맞지 않은 플레이로 이미 월클 반열에 올라섰다.

하지만 도르트문트엔 홀란드만 있는 게 아니다.

 

 

2004년생 유망주로 분데스리가 최연소 출전 기록을 갈아채운 무코코도 있다.

그 뿐 아니라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출전, 분데스리가 최연소 득점 기록까지 모두 갈아치웠다.

 

DE24
DE24

 

이미 유스 레벨부터 차원이 달랐던 무코코의 재능.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제 시작이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02년생 미국 출신 특급 유망주 레이나도 존재한다.

그런가 하면 버밍엄 출신 2003년생 유망주 벨링엄 역시 제몫을 다하고 있다.

 

Football London
Football London

 

더 놀라운 건 최근 들어 또 한 명의 유망주가 떴단 사실.

주인공은 2002년생 유망주 안스가르 나우프.

 

Bundesliga
Bundesliga

 

유스 레벨부터 도르트문트가 착실히 키워낸 결과물이다.

올 시즌 1군으로 콜업돼 지난 3월 데뷔전까지 치렀다.

 

BVB Buzz
BVB Buzz

 

심지어 지난 맨시티와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깜짝 선발로 등장하기까지 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Reutir
Reutir

 

최근 슈투트가르트와 경기에서도 제대로 한 건 했다.

사실 경기 내용은 도르트문트에 쉽지 않았다.

전반 실점으로 끌려가던 상황.

첫 해결사로 나선 건 이번에도 유망주였다.

 

 

주인공은 앞서 설명했던 03년생 유망주 벨링엄.

감각적인 슈팅으로 팀을 구해냈다.

유망주가 살아났는데 기존 선수들도 가만히 있을 수 없다.

홀란드의 센스있는 플레이 끝에 주장 로이스가 역전골까지 성공시켰다.

 

 

하지만 이후 다시 한 번 동점골을 허용한 도르트문트.

이번 해결사는 놀라울 따름이었다.

주장 로이스와 교체돼 들어간 나우프가 제대로 한 방 날린 것.

 

 

후반 35분, 나우프가 본인의 프로 데뷔골을 꽂아넣었다.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도르트문트 유망주 화수분.

 

 

홀란드는 말할 것도 없고...

무코코, 레이나, 벨링엄 등 떠오르고 있는 도르트문트 유망주.

여기에 또 한 명, 나우프마저 등장했다.

 

Qlur
Qlur

 

매번 팀이 위기에 빠졌을 때면 혜성같이 등장하는 도르트문트 유망주.

당장 성적은 부진하지만...

적어도 미래는 밝다 못해 눈이 부시다.

 

움짤 출처 : 펨코 "마르티넬리"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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