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박지성을 시작으로..." 엄청난 돈을 쓰고도 팬들을 경악시켰던 전설의 'QPR' 스쿼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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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박지성을 시작으로..." 엄청난 돈을 쓰고도 팬들을 경악시켰던 전설의 'QPR' 스쿼드 수준
  • 이기타
  • 발행 2021.03.31
  • 조회수 10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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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추억이 된 당시 QPR.

2012-13 시즌 새롭게 승격한 QPR.

거액을 투자하며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그중 대표적인 선수가 바로 박지성.

 

 

팀내 최고 주급도 모자라 등번호 7번에 주장 완장까지 파격 대우를 약속했다.

물론 박지성 뿐 아니라 다른 빅클럽 출신 선수들도 대거 모셔왔다.

 

QPR
QPR

 

하지만 남은 건 모래알 조직력과 파벌 싸움 뿐.

결국 팀은 끝없는 부진에 빠졌다.

 

 

당시 스쿼드로만 보면 웬만한 강팀 못지 않았던 QPR.

우선 선수들 면면부터 살펴보자.

 

<골키퍼>

로버트 그린

Sky Sports
Sky Sports

 

훌리오 세자르

Sky Sports
Sky Sports

 

<수비수>

피온2 최고 존엄 삼바

Sky Sports
Sky Sports

 

클린트 힐

Sky Sports<br>
Sky Sports

 

안톤 퍼디난드

The Guardian
The Guardian

 

파비우

미들스브러
미들스브러

 

아르망 트라오레

Goal.com
Goal.com

 

윤석영

QPR
QPR

 

킥복싱와

Sky Sports
Sky Sports

 

<미드필더>

FM 본좌 음비아

Sports Mole
Sports Mole

 

레알 마드리드 출신 그라네로

Sky Sports
Sky Sports

 

벤제마키

Daily Express
Daily Express

 

호일렛

My London
My London

 

해버지

Sky Sports
Sky Sports

 

이니에스타랍

QPR
QPR

 

<공격수>

리오넬 메시세

Mirror
Mirror

 

자모라히모비치

Sky Sports
Sky Sports

 

로익 레미

Sky Sports
Sky Sports

 

하지만 기대와 너무도 달랐던 QPR의 시즌.

4승 13무 21패, 득실차는 -30.

저 멤버로 이 성적을 거둔 것 자체가 신기할 정도다.

 

 

그리고 어느덧 추억이 된 당시의 QPR.

벌써 10년 가까운 시간이 지났다.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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