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그거 완전 꿀잼이야!" 최근 귀요미 '캉테'가 감동받고 '첼시 동료'에게 추천한 한국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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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그거 완전 꿀잼이야!" 최근 귀요미 '캉테'가 감동받고 '첼시 동료'에게 추천한 한국 영화
  • 이기타
  • 발행 2021.03.30
  • 조회수 7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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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캉테는 전세계 해축팬들에게 고루 사랑받는다.

심지어 라이벌 팀 팬들도 캉테만큼은 싫어하지 못한다.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귀여움을 보유한 캉테.

 

 

너무 귀여워서 품에 쏙 안아주고 싶은 캉테의 러블리함.

리버풀 수비수 반 다이크가 참지 못하고 품에 쏙 안아버린 모습이다.

 

중계화면
중계화면

 

첼시 팀원들에게도 온갖 귀여움을 독차지한다.

온갖 러블리함은 혼자 다 뽐낸다.

 

 

그런가 하면 근본력까지 넘친다.

특히 캉테가 애정한 핸드폰은 다름아닌 한국산 삼성 제품.

 

The Daily Star
The Daily Star

 

과거 첼시 출신 골키퍼 마르틴 불카는 캉테와 일화를 밝혔다.

"그 친구 보는 것보다 훨씬 겸손해."

"자기 자랑도 절대 안 하지."

"미니 쿠퍼 모는 건 워낙 유명하지?"

 

The Sun
The Sun

 

"예전엔 액정도 박살나고 오래된 삼성 폰을 계속 들고 다니더라고."

"다들 왜 폰 안 사는 거냐고 물어봤지."

 

 

"그러자 캉테가 대답했던 내용이 압권이었어."

"작동 잘 되는데 뭐하러 새로 사냐?"

 

Gool FM
Gool FM

 

연봉만 해도 엄청난 캉테.

그럼에도 절약 정신은 우리 어머니보다 더 하다.

 

The Sun

 

그런가 하면 한국 영화를 동료에게 추천하기도 했다.

캉테가 추천한 동료는 다름아닌 벤 칠웰.

최근 인터뷰에서 칠웰이 밝힌 내용이다.

 

방송화면
방송화면

 

"영화 기생충, 그거 너무 재밌더라."

"사실 어제 봤거든."

 

기생충
기생충

 

"내 동료인 캉테가 꿀잼이라고 추천해서 한 번 봤던 거야."

"정말 너무 좋은 영화였어."

 

기생충
기생충

 

기생충이라면 확실히 인정이다.

캉테, 핸드폰 액정은 깨졌지만 문화적 소양은 상당히 높은 모양이다.

 

9GAG
9GAG

 

행동 하나하나 너무나도 매력적인 그의 자태.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움짤 출처 : CHELSEA TV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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