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호전되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전해진 '유상철 감독'의 안타까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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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호전되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전해진 '유상철 감독'의 안타까운 근황
  • 이기타
  • 발행 2021.03.28
  • 조회수 2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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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덱을 뚫었던 그 슈팅처럼.

현역 시절 유상철은 우리들의 영웅이었고, 그만큼 강했다.

한쪽 눈이 실명된 상황에서도 국가대표 전설이 된 그의 저력.

2002년, 우리에게 꿈만 같은 행복을 선사했다.

 

 

그래서 더욱 충격적이었던 유상철의 췌장암 4기 투병 소식.

언제나 강할 것만 같았던 그였고, 그래서 더 안타까웠다.

 

'SBS' 중계화면
'SBS' 중계화면

 

4기 판정 후 생존 확률은 1% 안팎.

하지만 유상철 감독은 2019 시즌, 팬들과 두 가지 약속을 한다.

인천의 잔류, 그리고 "포기하지 않겠다"는 약속.

 

인천 유나이티드 인스타그램
인천 유나이티드 인스타그램

 

그리고 유상철 감독은 첫 번째 약속을 이뤄냈다.

시즌 최종전까지 이어진 혈투 끝에 팀 잔류를 일궈낸 것.

 

 

이제 남은 건 "포기하지 않고 반드시 돌아오겠다"는 약속.

유상철 감독은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지켜냈다.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지독한 항암 치료를 버텨낸 유상철 감독의 저력.

작년 9월, CT 검사 결과 "암이 대부분 사라졌다"는 소견이 전해졌다.

 

'SBS' 뉴스화면
'SBS' 뉴스화면

 

MRI 촬영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왔다.

담당의는 "1년 사이에 이만큼 상태가 좋아진 케이스는 거의 없다. 기적적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KBS1' 방송화면
'KBS1' 방송화면

 

그 사이 팬들에게도 자주 모습을 드러냈다.

유상철 감독이 우리와 했던 그 약속.

그는 포기하지 않고 조금씩 지켜나갔다.

 

유튜브 'JTBC GOLF'
유튜브 'JTBC GOLF'

 

하지만 신도 무심하시지.

최근 전해진 유상철 감독의 근황이다.

 

인천 유나이티드
인천 유나이티드

 

'스포츠니어스' 보도에 따르면 유상철 감독이 사경을 헤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고비를 맞아 가족 외에는 지인 면회도 불가능한 상황이다.

기적을 바라고 있지만, 쉽지 않은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해 더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를 첨부한다.

* 관련 기사 : https://www.sports-g.com/v5PMO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이 소식을 듣고 나 역시 순간적으로 멍해졌다.

그의 활약을 보며 컸고, 학창 시절 내 영웅이었던 유상철.

결코 무너질 리가 없다.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비록 힘든 고비를 맞았지만 그는 다시 돌아올 거다.

그게 우리가 알고 있는 유상철이다.

 

인천 유나이티드 인스타그램
인천 유나이티드 인스타그램

 

두덱을 뚫었던 그 슈팅처럼.

유상철 감독은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그라운드에 돌아올 거다.

그 모습을 믿어 의심치 않고, 또 간절히 기도한다.

 

움짤 출처 : 1차 - 'JTBC GOLF&SPORTS' 방송화면, 2차 - 펨코 "오란다"님

평범함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