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버린 슈팅 파워..." 2골 모두 골망이 찢어져라 폭발한 '메시'의 경이로운 원더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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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버린 슈팅 파워..." 2골 모두 골망이 찢어져라 폭발한 '메시'의 경이로운 원더골
  • 이기타
  • 발행 2021.02.14
  • 조회수 3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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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KOM은 당연히 메시의 몫.

올 시즌도 역시나 건재한 메시.

매번 득점을 하는 게 놀랍지만도 않다.

절친 수아레즈와 함께 펼치고 있는 득점왕 경쟁까지.

 

 

시즌을 앞두고 여러모로 심란했던 메시.

하지만 막상 시즌이 시작되자 어김없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뽐내고 있다.

 

바르셀로나 인스타그램
바르셀로나 인스타그램

 

팀은 리그 선두 AT마드리드와 격차가 제법 벌어진 상황.

그럼에도 메시는 끝까지 자신의 역할을 100% 이상 수행하고 있다.

 

바르셀로나 인스타그램
바르셀로나 인스타그램

 

알라베스와 경기에서도 어김없이 선발 출전한 메시.

팀이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또 한 번 메시가 번뜩였다.

전반 36분 경 침착한 마무리로 오른발 추가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아쉽게 오프사이드로 취소된 득점.

그 아쉬움은 불과 전반이 끝나기 전 풀어냈다.

 

 

이젠 놀랍지도 않은 메시의 엄청난 슈팅.

화끈한 강슈팅으로 골망이 찢어져라 꽂아넣었다.

 

 

후반에도 계속된 메시의 활약.

특유의 날카로운 프리킥을 선보였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한편 메시는 해결사 역할 뿐 아니라 도우미 역할까지 충실했다.

그리즈만에게 완벽한 1대1 찬스를 제공했지만 아쉽게 무산되고 말았다.

 

 

어시스트 무산의 아쉬움은 메시 본인이 직접 달랬다.

골문 바깥에서 메시가 힘차게 발사한 슈팅.

 

 

다시 한 번 엄청난 강슈팅으로 이어지며 골망을 갈랐다.

골키퍼는 서서 바라만 볼 뿐이었다.

 

 

이어 바르샤의 다섯 번째 득점도 메시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올 시즌 많이 시도하는 패스 방식으로 완벽한 기점 역할을 수행했다.

 

 

그렇게 바르샤 역시 메시의 대활약으로 5-1 대승을 거뒀다.

경기 KOM은 당연히 메시의 몫.

 

'SPOTV ON' 중계화면

 

그와 동시에 라리가 15골로 절친이자 1위 수아레즈를 1골 차로 바짝 쫓게 된 상황.

메시의 활약은 올 시즌도 멈출 줄 모르고 있다.

 

움짤 출처 : 펨코 "오란다"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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