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를 타선이 없다..." 해축 명장면으로 구성한 '피온 유저'의 역대급 미쳐버린 스쿼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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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를 타선이 없다..." 해축 명장면으로 구성한 '피온 유저'의 역대급 미쳐버린 스쿼드 수준
  • 이기타
  • 발행 2021.02.01
  • 조회수 20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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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돌+ㅇ.... 아니 천재는 많다.

피온을 하며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은 끝이 없다.

그 짧은 한 경기 동안 희노애락을 모두 겪는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 감정은 단연 분노.

 

 

비싸지만 않다면 남아나지 않을 키보드.

샷건과 피온은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다.

 

 

분노의 원인은 굉장히 다양하다.

특히 적폐들에게 당할 때면 극대노는 절정에 달한다.

 

 

피온을 하며 겪게 되는 감정 변화.

대부분 유저들이 경험할 수밖에 없는 무적의 알고리즘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그래도 스쿼드를 짤 때 만큼은 다르다.

한 땀 한 땀 정성들여 완성된 내 스쿼드를 볼 때면 그저 흡족.

하지만 누군가에겐 스쿼드가 조금 다른 의미를 갖는다.

이상한 취미를 갖고 있는 그들의 스쿼드.

 

에펨코리아
에펨코리아

 

피온 3 당시 가족 스쿼드 빌런이 탄생했다.

물론 피온 4로 넘어온 뒤에도 등장한 각종 빌런들.

 

에펨코리아
에펨코리아

 

이른바 로드리게스 빌런이다.

뭐, 여기까진 그나마 이해할 만하다.

 

에펨코리아
에펨코리아

 

하지만 하다하다 신체 구조로 만든 이 스쿼드.

대체 어떻게 찾았는지도 신기할 정도다.

그런가 하면 남자의 그곳 빌런도 등장했다.

 

에펨코리아
에펨코리아

 

어쩌다 누구 하나라도 잘못 공에 맞으면... 웁쓰.

그런가 하면 채팅 대신 상대방에게 메시지를 전한 빌런도 있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상대방에게 전하는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 빌런.

별이별 빌런들이 다 존재한다.

그런가 하면 운영진에게 항의하는 의미로 눕방 스쿼드를 구현한 유저도 있었다.

 

인벤
인벤

 

눕고 눕고 다 누웠다.

그리고 최근 또 하나의 참신한 미페 스쿼드가 등장했다.

해축 팬들이라면 사진만 봐도 알만한 명장면 스쿼드다.

 

피온북
피온북

 

하나하나 거를 타선이 없다.

스쿼드만 봤는데도 또렷하게 그려지는 당시 상황.

 

 

그저 감탄밖에 나오지 않는 스쿼드.

세상은 넓고 돌+ㅇ.... 아니 천재는 많다.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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