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끝내 '메시'를 극대노하게 한 '펠릭스'의 결정적 한마디
상태바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끝내 '메시'를 극대노하게 한 '펠릭스'의 결정적 한마디
  • 이기타
  • 발행 2021.01.21
  • 조회수 121154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하지만 펠릭스가 이 말을 했을 때 참을 수 없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떠오르는 희망 주앙 펠릭스.

이적 당시 엄청난 금액을 지불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품에 안았다.

그리고 펠릭스는 그 기대치를 한참 초과 달성했다.

 

 

날이 갈수록 가치가 급등하고 있는 펠릭스의 활약.

AT 마드리드의 현재이자 미래다.

 

AS
AS

 

한편 축구계를 통틀어도 전설 그 자체인 리오넬 메시.

뭐, 딱히 설명이 필요없다.

 

Bleacher Report
Bleacher Report

 

이름값만 들어도 설렐 만한 두 선수의 존재감.

라리가에서 두 선수의 맞대결 역시 제법 성사되곤 했다.

 

Planet Football
Planet Football

 

그런데 이 두 선수가 갑자기 충돌하며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때는 작년 1월, 수페르 코파 맞대결 때였다.

 

 

당시 알바와 펠릭스 사이 발생했던 충돌.

몸싸움 과정에서 두 선수 간 시비가 붙었다.

 

 

한눈에 보기에도 제법 살벌했던 두 선수의 신경전.

이 신경전은 두 사람만의 일로 끝나지 않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다가온 메시.

서로를 향해 무어라 주고받는 모습이 포착됐다.

 

 

당시 두 사람의 대화 내용을 두고 꽤나 많은 추측이 돌았다.

바르샤와 AT 마드리드 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렸다.

 

중계화면

 

그런데 두 사람의 대화 내용을 보도한 매체가 있다.

이 매체는 메시가 화를 낼 수밖에 없었던 이유로 다음과 같이 밝혔다.

 

ESPN

 

"펠릭스는 메시에게 호날두가 낫다는 말을 했고, 메시는 대답하지 않았다."

"그러자 펠릭스는 다시 한 번 국가대표 트로피가 생기기 전까진 호날두에 대적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번에도 메시는 대답하지 않았다."

"하지만 펠릭스가 이 말을 했을 때 참을 수 없었다."

"너가 진짜 최고라는 걸 증명하려면 아스날로 가라."

 

Arsenal Media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두드려맞은 아스날.

이 매체 보도가 팩트인지와 별개로 아스날의 뼈는 상당히 아프다.

 

Marca

 

축신 메시의 아스날 우승 도전기라.

음........... 형은 노코멘트 하겠다.

 

움짤 출처 : 락싸 "No.8 제라드", 인벤 "피파핵서민"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