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다큐멘터리로 큰 화제를 모았던 아마존.

방송 분량에서 손흥민이 꽤나 큰 존재감을 드러냈다.

 

 

국내 팬들에게도 꽤나 화제를 모았던 방송.

내친김에 아마존이 프리미어리그 중계 시장도 노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광고를 진행한 아마존.

주연 배우들의 면면이 화려하다.

 

 

택배가 왔다는 소식에 동그란 눈으로 뛰쳐나온 여성.

놀랍게도 택배 기사는 클롭 감독이었다.

 

 

한눈에 보기에도 어색한 발연기와 함께 등장한 클롭 감독.

여기서 출연진은 끝이 아니었다.

 

 

추억의 공격수 크라우치도 택배 기사로 등장했다.

다음은 EPL에서 잔뼈가 굵은 래드냅 감독.

 

 

어색한 발연기가 컨셉인가보다.

이어 어린 소녀가 밝은 웃음과 함께 등장했다.

 

 

대체 누굴 보고 이렇게 환한 웃음을 지었을까?

주인공은 대한민국 배우 이정재.

 

 

가 아닌 손흥민.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소녀는 손흥민의 등장에 행복했다.

 

 

소녀와 마지막 엔딩 신에서 티키타카를 주고받은 손흥민.

단연 최고 분량을 차지했다.

 

 

동시에 클롭 감독, 크라우치, 래드냅 감독과 치열한 연기 대결을 펼쳤다.

국뽕 가득 담아 손흥민의 완승.

 

 

영상이 궁금한 브로들을 위해 첨부한다.

이정재인지 손흥민인지 헷갈리겠지만 놀랍게도 손흥민이다.

 

 

무려 대기업 아마존 광고 엔딩 영상으로 등장하는 한국인 선수라.

그것도 클롭 감독과 연기력 대결이라니.

감회가 남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