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자마자 웃음 폭발..." 인터뷰 도중 난입한 '무리뉴 감독'이 제자 '손흥민'에게 건넨 한마디
상태바
"듣자마자 웃음 폭발..." 인터뷰 도중 난입한 '무리뉴 감독'이 제자 '손흥민'에게 건넨 한마디
  • 이기타
  • 발행 2020.12.07
  • 조회수 8484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이제부터 부모님 홀수란 말은 욕 아니다.

손흥민의 원더골 순간 모두가 할말을 잃었다.

지켜보는 팬, 동료, 해설진, 감독 모두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손흥민에게 조금의 슈팅 공간이라도 허용하면 이렇게 되는 거다.

아스날이 몸소 경험하고 말았다.

 

 

향후 몇 년은 박제될 손흥민의 골장면.

경기 후 인터뷰에서 동료들 역시 손흥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튜브 'Let's Football'
유튜브 'Let's Football'

 

바로 앞에서 보고 놀랐다는 시소코.

그와 동시에 원래부터 쏘니의 퀄리티를 알았다며 극찬했다.

 

유튜브 'Let's Football'
유튜브 'Let's Football'

 

한편 영혼의 파트너 케인.

"나와 함께 전성기를 맞았다"며 흡족함을 감추지 못했다.

 

유튜브 '매치데이투어'
유튜브 '매치데이투어'

 

그리고 대망의 무리뉴 감독.

손흥민 득점 순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바 있다.

 

유튜브 '매치데이투어'
유튜브 '매치데이투어'

 

인터뷰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최근 EPL에서 뜨거운 공격수들을 모두 열거한 무리뉴 감독.

 

유튜브 '매치데이투어'
유튜브 '매치데이투어'

 

이들을 탑클래스 공격수라 칭찬했다.

하지만 손흥민과 케인은 달랐다.

 

유튜브 '매치데이투어'
유튜브 '매치데이투어'

 

월드 클래스라며 확실하게 종지부를 찍었다.

감독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극찬인 셈이다.

 

 

한편 경기 후 인터뷰하는 선수들에게 난입한 무리뉴 감독.

마지막은 손흥민이었는데 소리와 함께 듣길 바란다.

 

 

"너 그거 존X 개쩌는 골이었어"라는 식으로 말하곤 조용히 빠져나갔다.

그러자 이를 보고 빵 터진 손흥민의 "삐~" 처리까지.

 

 

욕설과 함께 위풍당당 빠져나간 무리뉴 감독.

손흥민을 향해서라면 그야말로 꿀이 떨어진다.

 

Mirror
Mirror

 

2년차 무리뉴 감독은 무버지 그 자체다.

이제부터 부모님 홀수란 말은 욕 아니다.

 

움짤 출처 : 펨코 "사슴가슴", "야채불곱창", 락싸 "손흥민♡"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