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첼시 신입 공격수 베르너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

초반까지만 해도 첼시의 잘생긴 공격수가 살짝 보였던 베르너.

 

 

하지만 이내 적응이 된 후 완벽한 추남이 됐다.

혹사 논란까지 나올 정도로 첼시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다만 최근 들어 다소 지친 듯한 모양새도 포착됐다.

지난 챔피언스리그 경기서 간만에 후반 짧은 시간 투입으로 휴식을 취한 베르너.

 

 

다시 리즈전을 통해 선발 명단에 복귀했다.

하지만 초반부터 선제골을 허용하며 어려움에 빠진 첼시.

얼마 지나지 않아 베르너에게 결정적 기회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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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무슨 일이 일어난 건가.

 

 

졸지에 슈퍼 세이브를 해버린 베르너.

순간적으로 베르너의 얼굴이 잘생겨 보이기 시작했다.

 

 

이후 못생김을 위해 날카로운 침투를 선보인 베르너.

확실히 움직임 자체는 위협적이었다.

 

 

그 사이 첼시도 역전에 성공했다.

베르너 역시 움직임도 좋았다.

하지만 마지막 한 방이 아쉬움을 남겼다.

 

 

결정력 빼고 모든 게 완벽했던 베르너의 움직임.

후반 막판엔 타미에게 결정적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그리고 후반 막판 베르너가 끝내 한 방을 보였다.

본인이 직접 득점을 한 건 아니지만 퓰리식에게 완벽한 기회를 제공했다.

 

 

지칠 만한 후반 종료 직전 엄청난 스프린트를 선보였다.

다시 베르너가 못생겨진 순간.

 

 

결정력 빼고 모든 게 완벽했던 베르너의 활약상.

전반 슈퍼 세이브를 제대로 만회하는 데 성공했다.

 

 

순간 잘생겨질 뻔했지만 다시 못생겨진 공격수 베르너.

게다가 오늘도 한 골 터트린 지루까지.

첼시 공격진이 제대로 불타올랐다.

 

움짤 출처 : 펨코 "고딘", "옹키동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