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주가는 날로 치솟고 있다.
더이상 국내에서만 뜨거운 선수가 아니다.
날이 갈수록 더욱 진화하는 손흥민의 축구력.
영국 매체에서도 손흥민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을 보인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팬들에게도 사랑받는 손흥민.
최근 영국 매체 더 선이 손흥민의 자동차 컬렉션을 보도했다.
손흥민의 주급은 약 2억 1천만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더 선은 손흥민이 보유한 약 22억원 규모의 자동차 컬렉션을 보도했다.
사실 연봉에 비하면 검소한 규모다.
첫 번째 보도한 제품은 이탈리아 자동차 브랜드 페라리의 라페라리.
전세계에 499대 한정 생산된 제품으로 아무나 보유할 수 있는 자동차가 아니다.
페라리 제품을 한 대 보유해야 하고, 브랜드 이미지에 어울려야 한다.
더 선은 손흥민이 이런 라페라리를 보유했다는 데 집중했다.
하지만 정작 사진 속 제품은 라페라리가 아닌 페라리 458이라고 한다.
정작 손흥민이 라페라리를 보유했다는 근거가 없다.
따라서 더 선 보도와 달리 라페라리가 아닌 페라리 458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다음으로 더 선이 소개한 차량은 바로 아우디 R8 쿠페.
국내에서도 손흥민이 몰고 다니는 자동차다.
영화 아이언맨 주인공 '토니 스타크'가 타는 차로도 유명하다.
가격은 대략 1억 6천만원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세 번째 차량은 마세라티의 르반떼.
가격은 9천만원 대로, 손흥민이 직접 구매한 차량은 아니다.
국내 마세라티 수입 업체로부터 선물받은 차량이다.
네 번째 차량은 레인지 로버.
EPL 선수들이 꽤나 애용하는 차량이기도 하다.
보통 가격은 4,500만원 이상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손흥민의 차량은 이보다 더 비싼 금액이라고 한다.
마지막은 벤틀리의 컨티넨탈 GT.
축구선수들이 좋아하는 차량 중 하나다.
지각했을 때 유용할 정도로 빠른 차량이라고 한다.
이 차량의 가격은 2억 3천만원 수준.
더 선이 보도한 차량은 대충 이 정도다.
일부 차량 정보는 틀릴 수 있으니 차잘알 브로들의 적극적인 피드백 환영한다.
이 차량들을 보며 혹자는 부럽다는 생각도 할 수 있다.
사람이라면 어쩌면 가능한 생각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느 업계가 됐건 손흥민 정도 위치에 오르면 이정도 대우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손흥민이 지금까지 해온 노력을 생각해보자.
따라서 우리가 해야할 건?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면 된다. 그리고 최고의 자리에 오르자.
이걸 본 브로들이 부러움보단 더 큰 동기부여를 얻길 바란다.
움짤 출처 : 유튜브 'Tottenham Hotsp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