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떨어지는 둘 사이..." 훈련 도중 갑자기 '손흥민' 끌어안고 '베일'이 보였던 특별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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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떨어지는 둘 사이..." 훈련 도중 갑자기 '손흥민' 끌어안고 '베일'이 보였던 특별한 모습
  • 이기타
  • 발행 2020.11.26
  • 조회수 9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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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베일의 이 모습은 어색하기만 하다.

최근 토트넘의 분위기는 그야말로 최상이다.

지친 와중에도 계속해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강팀 맨시티마저 잡으며 절정에 달한 분위기.

훈련장에서도 그 분위기는 여실히 체감할 수 있었다.

 

토트넘 인스타그램
토트넘 인스타그램

 

공개된 훈련 영상에서 좀처럼 끊이지 않던 웃음.

마냥 행복할 따름이었다.

 

토트넘 인스타그램
토트넘 인스타그램

 

특히 빙고게임 도중 포착됐던 장면을 요약한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베일의 행복한 모습.

 

 

손흥민과 어깨동무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아무리 봐도 베일의 이 모습은 어색하기만 하다.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의욕없던 그 선수가 맞나 싶다.

 

 

그 와중에 눈치보며 못끼고 있던 00년생 클락.

형들이 부르니 그제서야 합류하는 모습이다.

그리고 이어진 세대 대통합.

 

 

한편 손흥민에게 장난치는 레길론.

평소 토트넘 전담 일진 손흥민이지만 레길론의 공격엔 속수무책이다.

 

 

그리고 그 옆에 나타난 한 명의 인물.

요즘 경기장에서 사라진 알리였다.

 

 

 

계속해서 손흥민과 담소를 나누던 알리.

이후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자 카메라도 바빠졌다.

 

 

그리고 이어진 빙고 게임 도중 갑작스레 왕따 당하는 케인.

갈 곳 잃은 엉덩이가 민망하기만 하다.

 

 

케인의 수모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잠시 후 종잇장처럼 날아가버린 케석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 되고 말았다.

 

 

아무튼 이렇게나 행복했던 토트넘 훈련장 분위기.

그야말로 절정에 달했다.

 

토트넘 인스타그램

 

그리고 이쯤에서 넘어가면 안 될 사실.

이게 바로 무리뉴 감독 2년차다.

 

움짤 출처 : 펨코 "야채불곱창"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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