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차릴 틈도 없이..." 무려 '맨시티'를 격침시킨 '손흥민'의 환상적인 침투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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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릴 틈도 없이..." 무려 '맨시티'를 격침시킨 '손흥민'의 환상적인 침투 수준
  • 이기타
  • 발행 2020.11.22
  • 조회수 2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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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경기 흐름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손흥민의 선제골.

정말 오랜만에 대표팀 A매치 경기를 치른 손흥민.

2연전을 치르는 동안 참으로 다사다난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우려를 모았던 건 대표팀의 코로나 집단 양성 반응 소식.

특히 카타르전에 나선 황희찬의 양성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우려를 모았다.

 

'SBS' 중계화면

 

특히 손흥민을 두고 토트넘 현지에서도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천만다행으로 두 번에 걸친 코로나 검사 끝에 음성이 나온 손흥민.

그렇게 토트넘 훈련장으로 무사히 복귀했다.

 

토트넘 인스타그램
토트넘 인스타그램

 

어김없이 맨시티전에 선발 출전하며 모든 우려를 불식시켰다.

다만 A매치 2연전 풀타임 출전으로 체력적인 우려가 있었던 상황.

놀랍게도 손흥민은 전반 5분도 지나지 않아 건재함을 과시했다.

 

 

은돔벨레와 눈이 마주친 순간 재빠르게 침투를 시작했다.

완벽히 라인을 깨부수며 천금같은 선제골까지 성공시켰다.

 

 

동시에 리그 9호골로 손흥민이 EPL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선 순간.

특유의 카메라 셀러브레이션으로 기쁨을 표시했다.

 

 

이후에도 손흥민은 적극적으로 맨시티 뒷공간을 노렸다.

그 과정에서 케인에게 결정적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오프사이드로 득점은 무산됐지만 두 선수의 날카로운 호흡을 알 수 있던 장면.

 

 

전반이 종료된 후 토트넘의 주인공은 단연 손흥민.

단독 샷과 함께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한편 득점 직후 손흥민은 철저히 수비에 집중했다.

역습 상황을 제외하면 스프린트도 최대한 줄였다.

하지만 한 번 기회가 생기면 어김없이 맨시티의 뒷공간을 허물었다.

 

 

터치가 아쉬웠지만 맨시티의 간담을 서늘케 하기 충분했던 장면.

로 셀소가 추가골을 터트린 과정에서도 손흥민의 무게감을 알 수 있었다.

 

 

케인이 볼을 달고 들어가는 순간 손흥민에게 집중된 맨시티 수비 2명.

그 사이 로 셀소에게 완벽한 빈 공간이 형성됐다.

 

 

그렇게 토트넘의 2-0 완승으로 끝난 경기.

손흥민의 선제골은 곧 결승골이 됐다.

 

토트넘 인스타그램

 

초반 경기 흐름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손흥민의 선제골.

체력적 우려 속에서도 손흥민은 건재했다.

그와 동시에 지금 이 순간 EPL 1위는 토트넘.

그리고 EPL 득점 1위는 손흥민이다.

 

움짤 출처 : 펨코 "사슴가슴"님

평범함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