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은퇴를 선언한 이동국.

리그와 FA컵 모두 정상에 서며 최고의 마지막을 맞이했다.

 

 

이동국의 은퇴 소식은 대중적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국가대표 인지도 뿐 아니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의 모습도 무시할 수 없다.

 

 

무엇보다 각자 개성이 다른 5남매의 모습.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대박이는 물론이고 설아, 수아 쌍둥이까지.

특히 남달랐던 설아의 운동신경은 최근에도 화제가 됐다.

 

 

확실히 피는 못 속인다는 걸 증명한 수아의 아크로바틱함.

가만히 서있는 것보다 거꾸로 있는 게 더 편해보일 정도.

 

 

그런가 하면 언니 재아는 아예 테니스 전설을 꿈꾸고 있다.

심지어 최근 출전한 테니스 복식 예선에서 사고를 쳤다.

무려 대학생 언니들을 상대로 승리한 것.

 

 

재아의 나이는 불과 만 13세 87일.

그와 동시에 이 대회 복식 역사상 최연소 본선 진출 기록을 썼다.

 

 

 

그런가 하면 또다른 쌍둥이 딸 재시 역시 비범하다.

무려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는 재시.

 

 

참고로 재시의 나이는 불과 14세.

하지만 벌써부터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이번엔 비주얼적으로 물려받은 아버지의 유전자.

지금 당장 모델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테니스 선수인 쌍둥이 재아처럼 남다른 포텐셜을 뽐내고 있는 재시.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어 보인다.

 

 

그나저나 2007년생이라던데.

그때도 사람이 태어나긴 했구나.

 

 

슈돌 하차 후 착실히 성장하고 있는 이동국 오남매.

확실히 유전자의 힘은 무섭다.

 

움짤 출처 : 이수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