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 재롱 잔치를 보는 여유..." 그 유명한 '호날두 헛다리'에 꿈쩍도 않았던 '상남자'의 뚝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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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 재롱 잔치를 보는 여유..." 그 유명한 '호날두 헛다리'에 꿈쩍도 않았던 '상남자'의 뚝심
  • 이기타
  • 발행 2020.11.07
  • 조회수 36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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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어도 결코 흔들리지 않았다.

축구계 상남자 하면 떠오르는 수많은 캐릭터.

하지만 이 형님 앞에선 웬만한 사람들도 순한 양이 된다.

 

 

주인공은 젠나로 가투소.

AC밀란과 이탈리아 레전드로 전투력의 상징 그 자체였다.

 

Mirror

 

상남자에 맞게 '가축소'라 불리운 그의 별명.

그라운드 내에서만 상남자의 포스가 뿜어져 나온 게 아니다.

 

 

스승 안첼로티 감독도 겁에 질린 가투소의 포스.

마치 스승과 제자가 바뀐 모습이다.

 

 

주된 피해자는 언제나 안첼로티 감독이었다.

축구계에서 감독 뺨을 칠 수 있는 선수는 가투소가 유일무이했다.

 

 

표정에서 여실히 느껴지는 안첼로티 감독의 심정.

하지만 누구도 가투소를 막을 수 없다.

 

 

국가대표에서도 이어진 가투소의 어택.

그 유명한 리피 감독마저 가투소를 제어할 수는 없었다.

 

 

혹시나 오해하진 말자.

절대 화난 거 아니다.

 

중계화면

 

한편 그 유명한 호날두의 헛다리.

대부분 수비수들이 그 스킬에 애를 먹었다.

하지만 상남자 가투소의 대처 방식은 남들과 달라도 한참 달랐다.

 

 

마치 손자 재롱 잔치를 보는 듯한 가투소의 뚝심.

무슨 일이 있어도 결코 흔들리지 않았다.

 

 

감독이 돼서도 여전한 가투소의 상남자 본능.

스승도 이기지 못한 그의 포스를 제자들이라고 이길 수 있을까.

 

 

한편 AC밀란 감독을 역임했던 가투소 감독.

2018-19 시즌 종료 후 사임을 표명할 때도 상남자의 모습이 드러났다.

자그마치 잔여 연봉 140억 원을 포기하고 팀에 써달라며 부탁했다.

 

Marca

 

현재는 나폴리에서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가투소 감독.

이런 게 진짜 상남자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움짤 출처 : 펨코 "로프터스치크", 사커라인 "토르강환불요청"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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