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카드깡 중인데..." 피파할 때 걸리적거리는 여친에게 토트넘 '레길론'이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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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카드깡 중인데..." 피파할 때 걸리적거리는 여친에게 토트넘 '레길론'이 보인 반응
  • 이기타
  • 발행 2020.11.07
  • 조회수 3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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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시트콤이 따로 없다.

올 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영입한 풀백 레길론.

토트넘에 반드시 필요한 영입 자원이었다.

 

 

 

놀랍게도 이적과 동시에 맹활약을 펼쳤다.

적응기는 필요없다는 듯 토트넘 주전 레프트백 자리를 확보했다.

 

토트넘 인스타그램

 

오자마자 토트넘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중이다.

실력 뿐 아니라 애교도 남다르다.

 

 

무려 9살 차이나는 베테랑 조 하트에게 선보인 애교.

그 뿐 아니라 케인에게도 폭 안기며 사회생활까지 착실하게 수행했다.

 

 

오자마자 남다른 적응력을 보였던 레길론.

하지만 여자친구에겐 그만큼 철벽 수비력을 보이고 있다.

레길론의 여자친구는 200만 유튜버 마르타 디아즈.

 

마르타 디아즈 인스타그램

 

다른 사람의 부러움을 한몸에 사고 있는 레길론의 여자친구.

하지만 레길론은 공과 사를 철저히 구분했다. 

코로나 기간 도중 격리 수칙을 지키기 위해 여자친구와 잠자리도 갖지 않았다.

 

유튜브 'Marta Diaz'

 

그 뿐 아니다.

한창 피파 도중 카드깡에 열중하던 레길론.

 

 

하지만 옆에서 계속된 여자친구의 애교.

그럼에도 레길론은 굳건했다.

 

 

사실 카드깡 하는데 건드리면 여자친구라도 무시하는 게 국룰이다.

격리 수칙도 지켰던 레길론이 피파 게임 국룰을 어길 리는 없었다.

 

 

그래도 마지막에 영혼없이 머리를 쓰다듬으며 예의 표시는 했다.

이렇듯 결코 여자친구에겐 자비없었던 레길론.

 

 

최근 남다른 인성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 강했던 수비력이 여자친구에겐 적용되지 않았다.

 

 

물에 빠져 허우적대는 레길론의 여자친구.

한 편의 시트콤이 따로 없다.

 

HITC
HITC

 

하지만 그라운드에선 전혀 돌변하는 레길론.

이러니 토트넘 팬들이 이뻐하지 않을 수 없다.

 

움짤 출처 : 락싸 "해리 케인", "피파온라인4"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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