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는 토크의 연속..." 투머치 토커 '박찬호'의 연설을 듣고 '이영표'가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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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는 토크의 연속..." 투머치 토커 '박찬호'의 연설을 듣고 '이영표'가 보인 반응
  • 이기타
  • 발행 2020.11.06
  • 조회수 5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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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끝날 기미가 없는 두 사람의 토크 배틀.

대한민국 야구 레전드 박찬호.

하지만 이 형님께 한 번 잘못 잡히면 그날로 끝이다.

 

 

IMF 시절부터 시작하면 다행이다.

자칫 어린 시절부터 대화가 시작될 경우 각오 단단히 해야 한다.

 

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그런 박찬호가 최근 한 스포츠 예능을 시작했다.

시작부터 범상치 않다.

 

유튜브 'KBS Entertain'
유튜브 'KBS Entertain'

 

이번엔 필라델피아 시절부터 시작한 박찬호의 야구 이야기.

그런데 왜 갑자기 야구 이야기를 하냐고?

그 옆에 있던 인물이 바로...

 

유튜브 'KBS Entertain'
유튜브 'KBS Entertain'

 

박찬호 못지 않은 투머치 토커이자 축구 레전드 이영표였기 때문.

그리고 뒷자리에 앉은 야전삽 짱ㅈ.... 아니 오마이걸 승희.

 

유튜브 'KBS Entertain'
유튜브 'KBS Entertain'

 

정체된 도로, 끝없는 그들의 토크 열정.

종목은 다르지만 레전드라는 공통 분모로 엮인 두 사람.

 

유튜브 'KBS Entertain'
유튜브 'KBS Entertain'

 

레전드 뿐 아니라 투머치 토커라는 공통 분모가 또 존재한다.

흔히 박찬호가 투머치 토커의 대명사로 알려졌지만...

축구팬들이라면 이영표 역시 만만치 않다는 걸 알고 있다.

 

유튜브 'KBS Entertain'
유튜브 'KBS Entertain'

 

평소 리액션이 좋다는 승희에게 닥친 시련.

그녀가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할지도 관전 포인트다.

 

유튜브 'KBS Entertain'
유튜브 'KBS Entertain'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영표의 축구 강론.

제대로 신나서 박찬호의 아성에 도전하는 중이다.

 

유튜브 'KBS Entertain'
유튜브 'KBS Entertain'

 

좀처럼 끝날 기미가 없는 두 사람의 토크 배틀.

그야말로 서로의 존재가 날개를 달아버린 셈.

 

유튜브 'KBS Entertain'
유튜브 'KBS Entertain'

 

야구와 축구라면 너무도 할 말이 많은 박찬호와 이영표.

사실 두 사람이 모인 이유는 따로 있다.

 

유튜브 'KBS Entertain'
유튜브 'KBS Entertain'

 

전국 방방곡곡 일반인 생활 체육 고수를 찾아다니게 될 두 사람.

레전드 명예를 걸고 재야의 고수들과 생활 체육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그 과정에서 멘탈 코치로 활약하게 될 승희.

물론 그에 앞서 본인의 멘탈부터 부여잡는 게 관건이다.

박찬호와 이영표의 치열한 투머치 토커 맞대결.

생활 체육 대결만큼이나 기대를 모은다.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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