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망한 영입생에서..." 최근 포텐 제대로 폭발한 '유벤투스'의 잘생긴 백인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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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망한 영입생에서..." 최근 포텐 제대로 폭발한 '유벤투스'의 잘생긴 백인 공격수
  • 이기타
  • 발행 2020.11.05
  • 조회수 4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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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스탯은 무려 7경기 6골 2도움.

레알 마드리드 시절 주목받았던 유망주 모라타.

그 재능을 주목한 첼시가 품에 안았었다.

 

 

하지만 모라타의 첼시 시절은 아쉬움 그 자체였다.

잘생긴 백인 공격수의 계보를 이었던 모라타의 활약상.

 

AS

 

하지만 AT마드리드 이적 후 모라타가 조금씩 바뀌었다.

첼시 시절의 모라타는 완벽히 지워버렸다.

 

Marca

 

그 활약을 인정받아 유벤투스의 새로운 9번이 된 모라타.

팀을 떠난 이과인의 대체자 격이었다.

유벤투스 입장에선 과거 모라타에게 좋은 기억이 있던 클럽.

임대생이지만 모라타에게 제법 힘을 실었다.

 

 

그리고 그 선택은 서로에게 윈윈이었다.

단순히 윈윈을 떠나 모라타의 활약은 기대를 한참 초과했다.

 

 

초반부터 리그와 챔피언스리그를 가리지 않고 이어진 골 폭죽.

오히려 AT마드리드 시절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이었다.

 

 

자주 걸리는 오프사이드를 제외하면 완벽에 가까웠다.

물론 그마저도 그 이상의 득점으로 만회했다.

 

 

단순히 득점 기록만 좋은 게 아니다.

경기력도 절정에 달했다.

드디어 포텐이 터진 게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최근 페렌츠바로시와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모라타가 해결사로 나섰다.

전반 이른 시간부터 선제골을 터트린 모라타.

 

 

후반 들어 내친김에 멀티골까지 터트렸다.

그야말로 무서울 게 없는 최근 모라타의 활약상이다.

 

 

한때 망한 유망주라는 평가까지 들었던 모라타.

유벤투스 이적 후 완벽히 달라졌다.

 

 

여전히 잘생긴 비주얼에 실력까지 급등한 상황.

초반 모라타의 스탯은 무려 7경기 6골 2도움.

확실히 선수 입장에서 잘 맞는 팀이 있는 모양이다.

 

유벤투스 인스타그램
유벤투스 인스타그램

 

물론 여전히 우려는 있다.

첼시 시절에도 초반에는 연이어 맹활약을 했던 기억.

이번에는 그때의 전철을 되풀이해선 곤란하다.

다만 확실한 건 최근의 모라타는 계속해서 꾸준했다는 거다.

 

움짤 출처 : 펨코 "옹키동키", "ATM꼬마", "알파고", 락싸 "Azpi"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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