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일관 계속된 침투..." 상대에게 위협을 안겼던 '손흥민'의 폭발적인 스프린트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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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계속된 침투..." 상대에게 위협을 안겼던 '손흥민'의 폭발적인 스프린트 수준
  • 이기타
  • 발행 2020.10.23
  • 조회수 11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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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올 시즌 스탯은 8경기 9골 4도움.

손흥민의 시즌 초반 상승세가 무서울 정도다.

거의 출전하는 경기마다 공격포인트를 쓸어담는 중이다.

 

 

지난 웨스트햄전에서 충격의 무승부를 당한 토트넘.

그 와중에도 손흥민은 1골 1도움으로 본인의 몫을 다했다.

 

토트넘 인스타그램

 

유로파리그 린츠전에선 체력 안배차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손흥민.

후반 17분, 팀이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교체 투입됐다.

 

 

베일을 대신해 경기장에 들어선 손흥민.

투입 직후 곧바로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이제 손흥민에게 한 명 탈압박은 일도 아니다.

이후 동료에게 날카로운 패스를 연결했지만 아쉽게 무산된 기회.

 

 

손흥민은 계속해서 득점 찬스를 노렸다.

팀도 여유있는 상황이었지만 계속해 날카로운 침투로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상대 수비 입장에선 손흥민의 존재만으로 위협적인 상황.

워낙 스피드가 빨라 침투만으로 긴장감을 유발했다.

 

 

적극적인 슈팅으로 기회를 만들기도 한 손흥민.

기어코 결실을 맺었다.

 

 

데뷔전을 가진 신입생 비니시우스의 훌륭한 헤더 패스.

손흥민이 환상적인 터치와 마무리로 보답했다.

 

 

불과 30분 되는 시간 동안 또 한 골을 뽑아냈다.

경기 막판까지 계속해서 위협적이었던 손흥민.

 

 

밀집 수비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는 피지컬까지.

그야말로 완전체가 된 모습이었다.

 

토트넘 인스타그램
토트넘 인스타그램

 

손흥민의 올 시즌 스탯은 8경기 9골 4도움.

초반이지만 압도적인 수치다.

 

토트넘 인스타그램
토트넘 인스타그램

 

동시에 팀도 지난 웨스트햄전 무승부의 기억을 완벽히 지워냈다.

이대로라면 손흥민에게 역사적인 시즌이 될 수도 있는 페이스다.

 

움짤 출처 : 펨코 "사슴가슴"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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