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집 수비를 뚫고..." 눈 깜짝할 사이 발사해버린 차기 신계 '홀란드'의 무자비한 슈팅 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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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집 수비를 뚫고..." 눈 깜짝할 사이 발사해버린 차기 신계 '홀란드'의 무자비한 슈팅 궤적
  • 이기타
  • 발행 2020.10.12
  • 조회수 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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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8경기에서 홀란드가 기록한 득점은 자그마치 51골.

차기 신계로 평가받는 홀란드의 재능.

클럽과 국가대표 가리지 않고 그야말로 광폭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Trensw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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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도 도르트문트에서 골 폭풍을 이어가던 상황.

이젠 국가대표에 소집돼서도 그 재능을 폭발시켰다.

 

노르웨이 대표팀 인스타그램
노르웨이 대표팀 인스타그램

 

루마니아와 유럽 네이션스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한 홀란드.

불과 전반 13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신성 외데고르의 도움을 받아 기록한 득점.

향후 노르웨이 축구를 이끌어갈 두 유망주의 합작품이었다.

후반 들어 두 선수의 발끝에서 또 한 번 득점이 터졌다.

 

 

그 와중에 저 공간에서 홀란드를 바라본 외데고르의 시야도 대단했다.

적어도 공격진에선 웬만한 강팀 부럽지 않은 모습이다.

 

 

이후 너무도 기뻤던 비주얼 천재 홀란드.

곧바로 외데고르에게 달려갔다.

 

 

그러곤 알 수 없는 기교를 부리기 시작했다.

환상적인 비주얼로 외데고르에게 들이대는 이 자태를 보라.

그저 아름다울 따름이다.

 

 

실력과 비주얼이 비례하는 홀란드의 재능.

후반 들어 기어코 국가대표 데뷔 후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마치 옛 아드리아누를 연상시키는 득점 장면이었다.

수비 틈을 묵직하게 끌고 가 대포알같은 슈팅까지.

 

 

국가대표에서도 홀란드의 재능이 만개한 순간이었다.

무결점 공격수의 면모를 확실히 보인 홀란드.

 

 

노르웨이 대표팀은 홀란드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4-0 대승을 거뒀다.

경기 종료 후 홀란드의 평점은 무려 10점 만점.

 

노르웨이 대표팀 인스타그램
노르웨이 대표팀 인스타그램

 

최근 48경기에서 홀란드가 기록한 득점은 자그마치 51골.

클럽과 A매치를 가리지 않고 굉장한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노르웨이 대표팀 인스타그램
노르웨이 대표팀 인스타그램

 

오늘 역시 차기 신계의 면모를 제대로 뽐낸 홀란드.

그의 광폭 행보는 이제 시작일 뿐이다.

 

움짤 출처 : 펨코 "Azpi", "할라레알"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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