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초반 코로나 양성 반응 소식이 전해졌던 네이마르.

PSG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감안하면 치명적인 소식이었다.

 

 

실제로 네이마르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이 빠진 사이 PSG의 성적도 곤두박질쳤다.

PSG에서 그만큼 남달랐던 네이마르의 존재감.

 

 

천만다행으로 복귀한 뒤 PSG 역시 반등에 성공했다.

네이마르 역시 여전히 건재함을 드러냈다.

 

 

남다른 테크닉으로 상대 수비를 자유자재로 농락했다.

그야말로 놀라운 네이마르의 재능.

 

 

PSG에서의 큰 비중은 브라질 국가대표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내로라하는 스타 플레이어들이 모인 브라질 대표팀.

그중에서도 네이마르는 언제나 최고의 자리를 유지했다.

어김없이 최근 월드컵 남미 예선 명단에 포함됐다.

 

 

역시나 예선 1차전 볼리비아와 경기에 선발 출전한 네이마르.

첫 경기부터 그야말로 대폭발했다.

 

 

시종일관 놀라웠던 네이마르의 경기력.

추가골 과정에서도 기점이 됐던 네이마르의 결정적 패스.

 

 

이후에도 네이마르의 활약은 빛을 발했다.

마침내 후반 들어 공격 포인트까지 성공시켰다.

피르미누를 겨냥한 땅볼 크로스가 정확히 들어갔다.

 

 

후반 중반, 네이마르는 한 차례 공격포인트를 더 추가했다.

이번엔 쿠티뉴를 향했던 크로스.

2도움으로 완벽하게 도우미 역할을 수행했다.

 

 

무려 3골에 관여한 네이마르의 활약상.

하지만 비단 득점 장면에서만 빛났던 건 아니었다.

어김없이 차원이 다른 기술력을 뽐내기도 했다.

 

 

마치 공이 발에 붙어있는 듯한 모습.

경기 내내 네이마르는 차원이 다른 드리블을 선보였다.

 

 

오늘 경기 네이마르의 드리블 성공 횟수는 자그마치 18회.

그야말로 상대 수비를 압도한 네이마르의 클래스였다.

 

 

브라질 역시 네이마르의 맹활약에 힘입어 5-0 완승을 거뒀다.

국가대표에서도 이어진 네이마르의 대활약.

올 시즌도 네이마르는 건재하다.

 

움짤 출처 : 펨코 "빌샹클리", 락싸 "eed1"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