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이 다른 자신감으로..." 무려 '성인 대표팀' 상대로 참교육 시전한 '99년생' 특급 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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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 다른 자신감으로..." 무려 '성인 대표팀' 상대로 참교육 시전한 '99년생' 특급 유망주
  • 이기타
  • 발행 2020.10.10
  • 조회수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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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실력에 남다른 입담까지.

올 시즌 K리그에 역대급 유망주가 등장했다.

2018 시즌,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K리그 도전장을 내민 이 선수.

 

'SBS' 뉴스화면
'SBS' 뉴스화면

 

3년차가 되는 올 시즌 K리그 팬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다.

주인공은 99년생 윙어 송민규.

 

유튜브 '터치 플레이'

 

당돌한 자신감과 저돌적인 돌파력, 그리고 공간 창출 능력까지.

게다가 득점력까지 갖춰 만능 윙어로 평가받고 있다.

이 활약을 인정받아 최근 국가대표 팀과의 이벤트 매치에도 승선했다.

 

'JTBC' 중계화면
'JTBC' 중계화면

 

올림픽 대표팀으로 선발됐지만 사실 성인 대표팀 승선 가능성도 있었다.

당초 벤투 감독은 성인 대표팀으로 차출을 원했기 때문.

김학범 감독과 협의 끝에 올림픽 대표팀에 선발된 송민규.

 

'Sky Sports' 중계화면

 

그 활약은 놀라운 수준이었다.

전반부터 날카로운 헤더로 성인 대표팀의 골문을 위협했다.

 

 

선배들을 상대로 거칠 것 없는 플레이를 이어갔다.

후반 들어 송민규의 장점은 더욱 드러났다.

 

 

포항 팬들이라면 너무도 많이 봐왔던 송민규의 저돌적 돌파.

국가대표 팀과의 경기에서도 어김없이 터졌다.

 

 

아쉽게 골문을 외면한 송민규의 슈팅.

하지만 불과 1분 뒤 송민규는 더 놀라운 장면을 연출해냈다.

 

 

순간적인 페이크 동작으로 성인 대표팀 선수 여럿을 속여냈다.

이후 조현우까지 뚫어내며 기어코 동점골에 성공했다.

 

 

그야말로 놀라운 송민규의 자신감과 침착성.

K리그 팬들이 송민규를 주목하는 이유가 여실히 드러났다.

 

 

무엇보다 송민규에게 주목할 건 넘치는 자신감이다.

어린 나이와 상반되는 자신감으로 스타성까지 갖췄다.

 

 

성인 대표팀을 상대로 특유의 시그니처 세레머니를 가동한 송민규.

리그에서도 자주 선보인 그 세레머니다.

우리 팀이면 통쾌하지만 상대 입장에선 그야말로 꼴받는 동작이다.

 

 

벤투 감독 앞에서 폭발한 송민규의 잠재력.

이대로면 향후 성인 대표팀 승선까지도 바라볼 수 있다.

 

유튜브 '오늘의 축구'

 

마지막으로 올 시즌 송민규의 어록을 정리하며 마친다.

1. 내 성장세는 나도 놀라울 정도다.

2. 영플레이어상이요? 특별한 건 없어요. 그냥 지금처럼 하면 제가 받을 겁니다.

3. 제가 국내에서 이적한다면 유일한 팀은 오직 상무 뿐입니다.

4. 김학범호보다 기왕이면 벤투호로 가고 싶네요.

5. 댓글 전부 다 보는데요. 악플 보면 스스로 양분이 되더라구요.

6. 영플레이어상 경쟁자... 딱히 없는 것 같아요.

 

유튜브 '오늘의 축구'
유튜브 '오늘의 축구'

 

넘치는 실력에 남다른 입담까지.

올 시즌 K리그에 역대급 유망주가 등장했다.

 

움짤 출처 : 펨코 "여자친구신비", "오란다"님

평범함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