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드립을 위해 축구 보는 듯한 그들의 맹활약.
지난 개막전에서 다소 잠잠했던 손흥민.
그 사이 이승우, 황희찬, 정우영 등 많은 선수들이 국뽕 치사량을 초과했다.
그리고 이번주는 손흥민 차례였다.
좀처럼 쉴 틈이 없는 주모.
그것도 4골을 폭발하며 주모 과로사 직전이다.
국내 팬들의 주말 마지막을 책임진 손흥민.
역시나 이럴 때면 커뮤니티 드립러들의 맹활약도 빠질 수 없다.
손흥민의 맹활약만큼 빛났던 주옥같은 드립들.
지금 감상해보자.
1. 상주 상무 김태완 감독의 진한 아쉬움
2. ??? : 뛰라고 흥민아
3. 이렇게 하면 되는거지?
4. 손흥민의 활약보다 충격적인 비주얼 천재들
5. LEGEND
6. MINI STOP
7. 드디어 한몸이 된 토트넘
8. 차마 5골을 넣을 수 없었던 손흥민
9. 사상 최초 얌전히 퇴장
10. 머리 다 벗겨진 무리뉴
오늘도 하나하나 거를 타선이 없는 드립 모음.
마치 드립을 위해 축구 보는 듯한 그들의 맹활약.
조금이나마 웃으며 힘겨운 월요병을 극복해보자.
움짤 출처 : 펨코 "사슴가슴", "오란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