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돌아온 뚱자르의 악몽..." 지단 감독을 분노케 한 최근 '아자르'의 충격적인 몸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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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돌아온 뚱자르의 악몽..." 지단 감독을 분노케 한 최근 '아자르'의 충격적인 몸무게
  • 이기타
  • 발행 2020.09.11
  • 조회수 2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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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첼시의 왕이었던 아자르가 돌아오길 기도한다.

아자르의 첼시 시절은 무결점 그 자체였다.

너무도 완벽했던 EPL에서의 아자르.

 

 

그래서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실패를 의심한 팬들은 없다.

심지어 프리 시즌에서 살이 토실토실 올랐을 때도 알아서 잘 하겠거니 했다.

 

Daily Mail
Daily Mail

 

하지만 아자르의 데뷔 시즌은 실망스러움 그 자체였다.

스페인 매체가 진행한 '지난 시즌 레알의 가장 실망스런 영입'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초반엔 불어난 체중과 완전치 않은 몸상태로 실망감을 안긴 아자르.

하지만 이후 아자르는 마음을 다잡았다.

 

 

부상이 겹쳤지만 코로나로 리그가 중단되며 한 숨 돌렸다.

리그 재개 후 날렵해진 몸상태를 자랑하며 기대감도 모았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랐던 활약.

잠시 날카로운 활약상을 선보이기도 했지만 크게 달라진 건 없었다.

 

 

그래도 여기까진 모두 아자르의 데뷔 시즌일 뿐.

실망스럽긴 했어도 적응기라는 말로 설명이 가능했다.

그래서 이번 프리 시즌에 대한 중요성은 아자르에게 이루 말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아자르의 의지는 또다시 지난 시즌 프리 시즌으로 돌아가고 말았다.

 

'Alex Truica' 트위터
'Alex Truica' 트위터

 

최근 벨기에 대표팀에 소집된 아자르.

당초 소집 거부를 고려했지만 벨기에 마르티네즈 감독의 강한 설득이 있었다.

반드시 필요하고, 다음 시즌 준비를 위해서라면 출전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였다.

 

BeSoccer
BeSoccer

 

하지만 네이션스리그 두 경기, 아자르의 출전 시간은 단 0분이었다.

출전을 위한 워밍업조차 하지 않았다.

벨기에 입장에서도 막상 뽑고 나니 전혀 뛸 수 있는 몸상태가 아니었다.

결국 레알 마드리드가 분노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분노한 포인트는 두 가지다.

첫째, 뛸 수 있는 몸상태가 아니었음에도 벨기에 대표팀에 합류한 사실.

둘째, 대표팀 합류도 모자라 체중까지 불어온 사실.

 

Evening Standard
Evening Standard

 

사실 대표팀 합류로 끝났더라면 레알 마드리드가 화를 낼 일은 없었을 터.

하지만 아자르는 그 사이 또 체중이 불어났다.

지난 시즌 한창 몸이 불어났을 때 아자르의 체중은 80kg였던 상태.

 

SportBible
SportBible

 

이번 시즌을 앞두고 또 한 번 같은 무게로 돌아왔다.

아자르의 신장이 173cm인 걸 감안하면 분명 심각한 상태다.

그러자 지단 감독까지 분노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자르가 대표팀 합류가 아닌 체중 관리를 해야 했다고 생각한 것.

 

Marca

 

한 눈에 보기에도 아자르의 몸상태는 심각하다.

날렵하던 과거는 사라진지 오래.

 

'madridista_yt' 인스타그램

 

무엇보다 심각한 건 현재 뱃살.

이대로면 그라운드에서도 100% 컨디션이 나오긴 힘들다.

 

'madridista_yt' 인스타그램

 

아자르가 밝힌 체중 증가의 원인은 "식욕을 참지 못해서"다.

과거 벨기에 대표팀에서도 교체 직후 경기장을 빠져나가 햄버거 맛집에서 포착됐던 적이 있는 아자르.

결국 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을 정도로 사건이 커졌다.

그만큼 아자르의 식욕은 유명했다.

 

'madridista_yt' 인스타그램

 

하지만 이렇게 체중 증가까지 이어진다면 조절이 필요하다.

현재 아자르는 막대한 금액을 받으며 현역 생활에 집중해야 한다.

게다가 레알 마드리드라는 메가 클럽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더더욱.

 

 

만약 올 시즌도 실패한다면 레알 마드리드 역시 더는 아자르를 기다려줄 수 없다.

그래서 어느 때보다 더 중요했던 프리 시즌.

하지만 소속 팀 훈련은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고, 살까지 쪘다.

부디 첼시의 왕이었던 아자르가 돌아오길 기도한다.

 

움짤 출처 : 펨코 "인천국제공항", 레알 마드리드 인스타그램

평범함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