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우려와 기대가 공존..." 첼시의 윌리안, 런던 라이벌 아스날 이적 및 등번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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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우려와 기대가 공존..." 첼시의 윌리안, 런던 라이벌 아스날 이적 및 등번호 발표!
  • 이기타
  • 발행 2020.08.14
  • 조회수 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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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우려와 기대가 공존하는 이번 영입.

그동안 첼시에서 뛰어난 주력과 활동량으로 사랑받았던 윌리안.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 기간이 만료될 예정이었다.

 

 

그러자 재계약 협상에 나선 윌리안과 첼시.

하지만 원하는 조건이 달랐다.

가장 컸던건 계약 기간. 

첼시는 2년, 윌리안은 3년을 원했다.

 

첼시 인스타그램

 

결국 이견을 좁히지 못하며 양 측의 재계약 협상은 결렬됐다.

그러자 윌리안을 향한 빅클럽들의 구애가 이어졌다.

어느덧 32세에 접어든 윌리안이지만 분명 장점은 확실했다.

 

 

아스날, 토트넘을 비롯해 바르샤, 인테르 등 타 리그에서도 윌리안과 연결됐다.

그 사이 첼시와 윌리안의 계약은 만료됐다.

결국 여름 이적 시장이 시작됨과 동시에 첼시를 떠나게 된 윌리안.

그래도 첼시 팬들을 향한 마지막 인사도 잊지 않았다.

 

윌리안 인스타그램

 

"놀라운 7년이었습니다. 처음 첼시의 부름을 받았을 때 여기서 뛰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날이 되어 첼시에서 뛰기로 한 결정이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확신합니다."

"첼시에서 정말 많이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절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합니다. 애정과 비판 모두 제게 큰 힘이 됐어요."

 

윌리안 인스타그램
윌리안 인스타그램

 

"하지만 이제 떠나야 할 시간입니다. 첼시의 모든 사람들이 그리울 거에요."

"그래도 제가 최선을 다했다는 생각에 자부심을 갖고 떠날 수 있습니다."

"제 진심 어린 감사가 모두에게 전해지길, 그리고 모두에게 축복이 함께하길."

 

윌리안 인스타그램
윌리안 인스타그램

 

그렇게 7년 간 함께한 첼시를 떠난 윌리안.

수많은 팀들의 구애 중 윌리안을 품에 안게 된 팀은 런던 라이벌 아스날이었다.

지난 FA컵 결승 전부터 아스날과 윌리안의 협상은 진행중이었다.

 

아스날FC

 

그리고 오늘 아스날이 윌리안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년, 등번호는 12번이다.

윌리안이 원하던 기간을 모두 충족시켰다.

게다가 1년 연장 옵션까지.

 

 

아스날 입장에서도 제법 도박이다.

자유계약이지만 이미 32세에 접어든 윌리안.

자칫 폼 하락을 겪을 수도 있는 나이다.

하지만 아스날 입장에선 윌리안의 현재 기량을 믿고 영입한 셈.

 

아스날 인스타그램

 

아르테타 감독 역시 윌리안 영입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윌리안이 우리 팀에 큰 차이를 만들 거라 믿는다."

"오랫동안 윌리안을 관찰했고,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 포지션이 강화될 예정이다."

 

아스날 인스타그램
아스날 인스타그램

 

"더 많은 다양성이 제공될 것이고, 멀티 포지션 소화가 가능하다."

"더불어 윌리안과 대화하며 인상을 받았고, 우리 팀 입단을 향한 열정을 느꼈다."

 

 

분명 아스날 입장에서도 기대와 우려가 공존한다.

코로나로 리그가 재개된 뒤 첼시에서 폼은 훌륭했다.

하지만 언제 꺾여도 이상하지 않은 나이.

 

Sky Sports

 

아무튼 7년이나 첼시에서 활약했던 윌리안.

아직은 붉은 유니폼이 어색하다.

팬들의 우려와 기대가 공존하는 이번 영입.

과연 윌리안이 붉은 유니폼에 완벽히 적응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움짤 출처 : 펨코 "맨유공화국", "최예나", 에펨네이션 "유스트라다무스", 아스날 인스타그램

평범함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