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재능이 없는 거구나..." 축구선수였던 가수 '임영웅'을 충격에 빠뜨린 국가대표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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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재능이 없는 거구나..." 축구선수였던 가수 '임영웅'을 충격에 빠뜨린 국가대표 선배
  • 이기타
  • 발행 2020.08.12
  • 조회수 1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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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이면 두 사람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최근 트로트를 넘어 연예계에서 제일 핫한 인물 중 한 명이 임영웅이다.

미스터트롯 활약을 바탕으로 수많은 어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와 동시에 축구 팬들에게도 제법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4월,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탈 연예인급 축구 실력을 자랑했다.

 

 

알고보니 초등학교 시절 축구선수 출신이었던 임영웅.

이 경력이 화제가 되며 축구 팬들에게도 관심을 모았다.

그리고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당시 기억을 회상했다.

 

유튜브 '포포투 코리아'

 

임영웅이 처음 축구를 하게 된 계기는 뜻밖이었다.

타학교 스카우터가 다른 친구를 모니터링하던 상황.

그 친구를 스카우트 하기 위해 몇 개월 간 공들이고 있었다.

하지만 계약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았다. 그와 동시에 눈에 띈 임영웅.

 

유튜브 '포포투 코리아'

 

우연한 기회로 스카우트 받으며 임영웅의 선수 생활이 시작된 것.

하지만 임영웅의 선수 생활은 1년에서 멈추고 말았다.

 

유튜브 '포포투 코리아'

 

그 이유로 스스로에 대한 한계를 느꼈다고 밝힌 임영웅.

본인이 그렇게 뛰어난 선수가 아니었다고 생각했다.

 

유튜브 '포포투 코리아'

 

특히 임영웅에게 이를 더 체감하게 했던 선수가 있다.

주인공은 국가대표 출신 강원FC 미드필더 한국영.

 

유튜브 '포포투 코리아'

 

당시 한국영은 임영웅의 축구부 1년 선배로 활동했다.

대부분 국가대표 선수가 그렇듯 학창 시절 그야말로 압도적인 재능을 선보였다.

 

유튜브 '포포투 코리아'

 

심지어 한 살 차이도 크게 느껴질 시기.

초등학생 한국영은 중학생들을 상대로도 전혀 밀리지 않았다.

 

유튜브 '포포투 코리아'

 

그런 선배 한국영을 본 뒤 임영웅이 다음과 같은 생각을 했던 것.

"저런 사람들이 축구 선수 하는 거구나..."

 

유튜브 '포포투 코리아'

 

이후 한국영에게 영상 편지를 보낸 임영웅.

옛날에 문자 많이 보냈는데 답이 없다며 살며시 서운함을 드러냈다.

 

유튜브 '포포투 코리아'

 

그와 동시에 꼭 한 번 만남이 성사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를 전해들은 선배 한국영.

 

 

우선 임영웅을 기억한다고 밝혔다. 그와 동시에 억울함도 토로했다.

"연락 온 거 없다. 문자 왔으면 답장했을 거다."

"억울하다. 조만간 어떻게든 만나고 싶다."

 

 

아마도 번호를 정확히 알지 못해 발생한 해프닝으로 보인다.

그와 동시에 한국영은 후배 임영웅을 다음과 같이 기억했다.

"완벽한 토종 왼발잡이라 더 기억한다."

"어떻게 지내나 궁금했는데 연락처가 없어서 수소문을 하진 못했다."

 

강원FC 인스타그램

 

이쯤이면 두 사람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지금은 다른 자리에서 성공한 임영웅과 한국영.

제법 흥미로운 인연이다.

 

움짤 출처 : SBS '인기가요',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평범함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