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렸던 리즈 시절..." 다이어트한 45세 '안정환'의 세월을 역행해버린 비주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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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렸던 리즈 시절..." 다이어트한 45세 '안정환'의 세월을 역행해버린 비주얼 근황
  • 이기타
  • 발행 2020.08.12
  • 조회수 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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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역행한 그 세월은... 내가 직격탄으로 맞았다.

안정환의 리즈 시절은 그야말로 화려했다.

실력 뿐 아니라 비주얼 자체만으로 탈 축구선수였다.

 

 

웬만한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안정환의 비주얼.

그 시절 안정환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했다.

 

 

수많은 소녀 팬들을 몰고 다녔던 안느.

게다가 축구까지 잘했으니 이보다 더 할 나위가 없었다.

 

 

하지만 이랬던 안느가 은퇴 후 급격하게 역변하기 시작했다.

과거 모습은 사라지고 후덕해진 현재만 남았다.

 

MBC '마이리틀텔레비젼' 방송화면

 

그러던 안정환이 지난 4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이어트 선언을 했다.

정형돈, 김용만 등과 함께하는 프로에서 "과거의 모습으로 되돌아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그래도 이제 나이도 있는 만큼 과거 모습이 나올지는 미지수였다.

그런데 최근 '뭉쳐야 찬다'에서 확인된 안정환의 비주얼은...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그야말로 놀라운 수준이었다.

대회 기간 선수들과 비디오 분석을 위해 단상에 올라선 안정환.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한 눈에 보기에도 확연히 달라졌다.

턱선부터 확실히 날렵해졌다.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특히 옆태는 리즈 시절까지 연상될 정도다.

경기 도중 감독 역할을 수행할 때도 안정환의 비주얼은 빛났다.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모태범의 득점 당시 덤덤한 척 하는 안정환의 모습.

과거 소녀 팬들을 몰고 다녔던 그 시절 모습이 아른거린다.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분명 그때보다 20년 넘게 흘렀는데 세월을 역행하는 중이다.

중년이라곤 믿기지 않는 안정환의 현재 비주얼.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모델 배정남과 함께 찍은 화보는 더 놀라운 수준이었다.

내로라하는 모델 옆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비주얼.

 

배정남 인스타그램

 

안정환의 올해 나이는 45세다.

웬만한 중년 이상의 나이에 접어든 안정환.

하지만 다이어트와 함께 안정환의 비주얼은 세월을 역행하고 있다.

 

배정남 인스타그램

 

그리고 안정환이 역행한 그 세월은...

내가 직격탄으로 맞았다.

 

움짤 출처 : 다나와 "암튼킬유"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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