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시절 이영표의 존재감은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었다.

지금까지도 이영표를 그리워하는 팬들이 많다.

 

 

세계적으로도 풀백의 가치는 날로 커지고 있다.

기복없이 언제나 훌륭한 경기력으로 국가대표의 든든한 기둥이 됐다.

 

 

이영표가 은퇴한 후에도 아직 그의 공백은 느껴진다.

성실함과 꾸준함으로 언제나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유럽 무대에서도 맹활약하며 인정받았던 이영표의 존재감.

 

 

어느덧 이영표가 은퇴한지도 7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

해설위원으로도 팬들에게 모습을 자주 드러냈던 이영표.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여전한 몸상태를 자랑했다.

 

 

보통 은퇴 이후엔 살이 찌기 마련.

하지만 이영표에겐 살은 커녕 복근까지 살아있었다.

 

 

반면 부쩍 후덕해진 안정환은 이영표가 신기할 따름.

이영표의 몸관리 비법은 따로 있었다.

 

 

은퇴 이후에도 헬스와 자전거, 런닝 등으로 꾸준히 자기관리를 해온 것.

꾸준한 노력으로 유지한 복근이었던 셈이다.

 

 

잠시 후 등목을 하는 과정에서 확연히 드러난 이영표의 몸상태.

현역 때와 큰 차이가 없었다.

 

 

근육이 엄청나게 드러나는 스타일까진 아니다.

하지만 은퇴 이후 자기관리를 철저히 했음이 드러나는 이영표의 피지컬.

 

 

체지방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내 배를 보고 있자면 그저 부러울 따름.

 

 

안정환도 선수 때랑 몸이 똑같다며 감탄했다.

현역에서 은퇴한 이후에도 꾸준히 몸관리를 하기란 쉽지 않다.

 

 

그야말로 성실함의 아이콘이다.

현역 시절 보였던 꾸준함엔 이유가 있었던 셈.

 

 

아직도 이영표의 빈자리를 그리워하는 팬들이 많다.

토트넘, 도르트문트 등 내로라하는 클럽에서 꾸준한 활약을 선보였던 이영표.

박지성 못지않게 그리운 존재다.

 

움짤 출처 : 인스티즈 "마카롱꿀떡", "그리운마음이모여서내리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