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숨기고 있던 발톱..." 무려 EPL 출신 'K리그' 신입 윙어의 차원이 다른 드리블 수준
상태바
"웃으며 숨기고 있던 발톱..." 무려 EPL 출신 'K리그' 신입 윙어의 차원이 다른 드리블 수준
  • 이기타
  • 발행 2020.08.01
  • 조회수 266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짧은 시간임에도 포항 수비진을 초전박살냈다.

전북에 새로운 복덩이 두 명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모두 바로우와 구스타보.

 

전북 현대 인스타그램

 

특히 스완지 출신으로 EPL 무대를 경험했던 바로우.

남다른 스피드로 데뷔전부터 엄청난 임팩트를 선보였다.

 

 

이제 이적한 탓에 아직 선발 출전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다.

교체 투입으로 점차 출전 기회를 늘려가는 바로우.

하지만 그 짧은 시간에도 게임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전북 현대 인스타그램

 

포항전에서도 교체 명단에 포함된 바로우.

상대 포항의 팔라시오스가 퇴장을 당하며 쉬운 경기가 예상됐다.

하지만 쉽게 마무리를 짓지 못하며 끝내 후반 들어 일격을 허용했다.

 

 

송민규의 좋은 슈팅이 나왔지만 일차적으로 송범근 골키퍼의 실책이었다.

그러자 전북은 바로우 카드를 준비한다.

 

 

실점한지 얼마 안 지난 시점에서 바로우의 투입.

전북 입장에선 우승권 경쟁을 위해 바로우의 맹활약이 절실했다.

그리고 바로우는 투입된지 2분이 채 지난 시점에서 게임을 바꿨다.

 

 

손준호를 향해 훌륭한 크로스로 어시스트에 성공했다.

한 눈에 보기에도 크로스 궤적 자체가 워낙 좋았다.

 

 

손준호의 헤더 임팩트 역시 완벽했던 상황.

바로우의 투입 이후 2분 만에 게임의 균형추가 맞춰졌다.

 

 

코리안 캉테답게 귀여운 모습.

하지만 바로우의 활약은 전혀 귀엽지 않았다.

 

 

EPL에서도 정평이 났던 스프린트.

K리그에서도 시작부터 차원이 다른 모습이다.

 

 

수비 한 두 명 탈압박하는 것쯤은 일도 아니다.

그리고 잠시 후 역전골이 터졌다.

이번엔 전북의 다른 외국인 구스타보가 관여했다.

 

 

이적 후 해트트릭 포함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구스타보.

바로우에 이어 구스타보까지 전북의 역전에 기여했다.

그렇게 역전에 성공한 후에도 바로우는 멈추지 않았다.

 

 

마지막 터치가 아쉬웠지만 바로우의 스피드가 충분히 체감된 장면.

그러고 씩 웃는데...

 

 

캉테 이상으로 귀엽다.

그렇게 전북의 2-1 승리로 종료된 경기.

 

 

바로우 효과로 전북은 승점 3점을 가져갔다.

짧은 시간임에도 포항 수비진을 초전박살냈다.

 

전북 현대 인스타그램
전북 현대 인스타그램

 

만약 선발로 투입된다면 보여줄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더구나 구스타보와 호흡까지 좋아 이보다 더 할 나위가 없다.

전북 입장에선 거액을 들인 바로우.

하지만 이대로면 거액이 아니라 혜자 계약이 될 전망이다.

 

움짤 출처 : 펨코 "ㅌ투ㅡㄴ", "여자친구신비"님

평범함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