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팀도 깜짝 놀라 감탄..." 뭉찬 클래스를 넘어선 '여놀드'의 대포알 장거리 프리킥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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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팀도 깜짝 놀라 감탄..." 뭉찬 클래스를 넘어선 '여놀드'의 대포알 장거리 프리킥 수준
  • 이기타
  • 발행 2020.07.29
  • 조회수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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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서 가장 활약이 기대되는 멤버 중 한 명이다.

최근 구대회 출전 준비에 한창인 '뭉쳐야 찬다' 팀.

그와 동시에 선발 엔트리 경쟁도 치열하다.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하지만 경쟁과 관계없이 부동의 오른쪽 수비수를 담당하는 전설.

바로 뭉찬의 '여놀드' 여홍철이다.

 

 

체조선수 출신답게 남다른 점프력을 자랑한다.

유연한 운동신경으로 공수 모두 맹활약 중인 여홍철.

 

 

특히 뭉찬에서 가장 실력이 올라온 전설 중 한 명이다.

당연히 선발 라인업엔 가장 먼저 포함된다.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최근 구 대회를 앞두고 치러진 마지막 연습 경기.

뭉찬 팀은 상대 '연세FC'를 맞아 제법 고전했다.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공격 기회도 전 경기들에 비해 줄어들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위협적인 장면은 연출했다.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특히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던 전설이 바로 여홍철이다.

먼 거리 프리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선 여홍철.

 

 

먼 거리였기에 거쳐가는 플레이를 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그대로 허를 찌르는 직접 슈팅을 가져간 여놀드.

 

 

상대 팀도 감탄하며 칭찬했을 정도.

임팩트가 정확히 된 것도 아닌데 힘으로 밀어버렸다.

 

 

뭉찬에서 보기 힘들 법한 궤적의 프리킥이었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던 여놀드의 엄청난 프리킥.

 

 

내가 해놓은 합성이지만 참 잘 어울린다.

타고난 운동 신경으로 뭉찬 수비에도 큰 힘이 되고 있다.

구 대회에서 가장 활약이 기대되는 멤버 중 한 명이다.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사상 첫 뭉찬 팀의 대회 출전기.

다음주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움짤 출처 :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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