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이 아니었다..." 실제 맨유 '박지성'의 볼을 빼앗은 적이 있었던 '국대 후배'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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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이 아니었다..." 실제 맨유 '박지성'의 볼을 빼앗은 적이 있었던 '국대 후배' 클래스
  • 이기타
  • 발행 2020.07.25
  • 조회수 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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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여러차례'

최근 박지성의 한 발언이 크게 화제가 됐다.

이른바 '그걔맨.'

 

유튜브 '슛포러브'

 

조원희가 제시한 '조차박' 논쟁.

그와 동시에 박지성은 자신을 뚫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대한민국에서 박지성만 할 수 있는 디스가 나왔던 것.

폭풍 랩으로 강한 수위의 디스를 이어갔다.

그러자 이 영상을 본 조원희.

고개 숙여 사과하다 말고 갑자기 소신발언을 날렸다.

 

유튜브 '이거해조원희형'

 

한 두차례 정도는 공을 빼앗었다고 하는 조원희.

이후 슛포러브에서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됐다.

 

유튜브 '슛포러브'

 

박지성이 본인한테 진 적이 있다고 인정했었다는 조원희의 주장.

하지만 박지성도 가만히 물러서지 않았다.

 

유튜브 '슛포러브'

 

결국 만나서도 해결되지 않은 논쟁.

과연 조원희는 박지성을 막았던 적이 있을까?

!!!!!!!!!!!!!!!!!!!!!!

무려 공중파에 송출됐던 조원희의 수비 장면.

 

유튜브 '이거해조원희형'
유튜브 '이거해조원희형'

 

갑자기 기세등등해진 조원희.

급격히 텐션이 올라가기 시작한다.

 

유튜브 '이거해조원희형'
유튜브 '이거해조원희형'

 

목소리도 급격히 올라간다.

그와 동시에 아나운서의 소개 멘트. 

 

유튜브 '이거해조원희형'
유튜브 '이거해조원희형'

 

조원희는 이 멘트를 놓치지 않았다.

"조원희는 박지성의 볼을 여러차례 빼앗았다."

 

유튜브 '이거해조원희형'
유튜브 '이거해조원희형'

 

그것도 '여러차례'라는 멘트를 놓치지 않았다.

귀신같은 조원희의 집중력.

 

유튜브 '이거해조원희형'
유튜브 '이거해조원희형'

 

하지만 끝은 "말도 안 되는 걸 억지로 밀고 나갔다"며 사과로 끝마쳤다.

그래도 조원희의 위건 자부심은 끝나지 않았다.

뉴스 화면 하단 자막을 보면...

위건 감독, "조원희 이적 시키지 않는다"라는 멘트가 있다.

이걸 보고 다시 한 번 급격히 흥분한 조원희.

자세한 내용은 영상 링크를 통해 확인 바란다.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9Q1G_64hTtM

아무튼 최근 수원FC로 현역 복귀 소식을 알리며 놀라움도 선사했다.

수원에선 못다 이룬 위건에서의 꿈을 간접적으로나마 이루길 응원한다.

가야대 가야대~!

 

움짤 출처 : 유튜브 "슛포러브", "이거해조원희형" 방송화면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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