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은 오랫동안 국가대표를 위해 헌신했다.

그와 동시에 독일 무대서 한국 축구를 알렸다.

 

독일 무대를 떠난 지금도 구자철의 네트워크는 빛을 발하고 있다.

그들에게 한국 축구를 알리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중이다.

 

 

그와 동시에 아직 구자철의 현역 생활은 끝나지 않았다.

카타르 알 가라파에서 커리어 말년을 준비하고 있다.

낯선 중동 무대 도전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터.

하지만 분명 금전적 이유를 무시할 수는 없다.

중국도 중국이지만 중동 역시 일명 '오일 머니'가 어마어마한 수준이다.

 

 

최근 구자철은 유튜브를 통해 본인이 살고 있는 펜트하우스를 공개했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규모에 놀라지 마시라.

지금 소개한다.

 

 

시작부터 심상치 않다.

거실을 중심으로 왼편에 방 2개, 화장실 3개.

놀라운 건 이게 시작이라는 거.

 

 

반대쪽에도 방 3개, 화장실 3개가 더 있다.

감히 상상조차 안 가는 규모다.

게다가 내부를 살펴보면 더 엄청나다.

 

 

무려 주방에 오션 뷰가 있다니.

형 집 주방에선 술취한 아저씨 뷰 볼 수 있는데.

저런 집이 실존하긴 했구나.

 

 

뷰를 살펴보면 아름다움 그 자체.

침실은 더 놀랍다.

 

 

침대가 저렇게나 많다.

게다가 침실 뷰는 그야말로 예술의 한 장면이다.

 

 

한국 휴양지, 그것도 웬만해선 별 5개 호텔에 가야 볼 수 있는 그림이다.

단순히 오션 뷰를 넘어 층까지 높아 장관이 펼쳐진다.

화장실도 웬만한 원룸 크기 그 이상이다.

 

 

감히 짐작조차 안 가는 펜트 하우스의 규모.

무려 120평 수준이라고 한다.

영상으로 보면 더 확실히 볼 수 있으니 링크 남겨준다.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bTwi7NNj8XY

 

 

개인적으로도 연봉 많이 주는 건 알았지만 집 내부까지 본 건 처음이다.

구단에서 일정 부분 도움까지 줬다니 그저 놀라울 따름.

단순히 넓은 걸 떠나 뷰까지 환상적이다.

그렇다고 '축구선수 할 걸...' 이라는 헛된 후회는 하지 않는다.

결국 구자철 형님은 상위 0.1%의 축구선수 아닌가.

어떤 업종이 됐건 그정도 재능과 노력이면 대우 받는다.

그럼 우리가 해야할 건 뭘까?

각자 자기 일에서 최선을 다해 인정받으면 된다.

형도 축구 컨텐츠로 최고가 될 때까지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움짤 출처 : 락싸 "델피에로", 펨코 "킹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