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길게 느껴지는..." 냉탕과 온탕을 오갔던 '손흥민'의 올 시즌 굵직한 사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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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길게 느껴지는..." 냉탕과 온탕을 오갔던 '손흥민'의 올 시즌 굵직한 사건 모음
  • 이기타
  • 발행 2020.07.07
  • 조회수 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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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아직 손흥민의 시즌은 끝나지 않았다.

손흥민의 올 시즌은 참 다사다난했다.

유독 그 어느 때보다 길게 느껴진다.

 

Premier League
Premier League

 

한 시즌에 다 일어났다고는 믿기지 않을 일들이 벌어졌다.

그래서 준비했다.

손흥민에게 올 시즌 일어났던 다사다난한 사건(?) 모음이다.

 

1. 발롱도르 최종 후보 30인 선정

 

2. 고메즈 부상 사건

3. 포체티노 감독과의 결별

AS
AS

 

4. 무버(러)지 나를 낳으시고 바지적삼 다 적시셨네

Daily Mail

 

5. 무리뉴 토트넘 데뷔전서 첫 골

6. 번리전 인생골

7. 올 시즌 두 번째 퇴장

8. 인터뷰 도중 기침했다는 이유로 코로나 인종차별

Sky Sports

 

9. 시즌 5경기 연속골

10. 오른팔 골절로 시즌아웃

Daily Mail

 

11.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시즌 중단

AS

 

12. 필승도르 수상

Sky Sports

 

13. 리그 재개 후 부상 회복하며 극적 복귀

14. 요리스와 한따까리

 

굵직한 사건들만 모았는데 이정도다.

숨가쁘게 달려온 올 시즌.

리그가 중단된 탓도 있겠지만 시즌 초반 발생한 사건은 벌써 아득하게 느껴진다.

 

Premier Le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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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아직 손흥민의 시즌은 끝나지 않았다.

부디 긍정적인 일만 가득하길 기원하며...

시즌 종료 후 다시 손흥민의 시즌을 결산하도록 하겠다.

 

움짤 출처 : 펨코 "사슴가슴"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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