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부터 남다른 간지..." 다음주 '뭉찬 용병'으로 출연하는 '전설'의 역대급 폭발적인 축구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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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부터 남다른 간지..." 다음주 '뭉찬 용병'으로 출연하는 '전설'의 역대급 폭발적인 축구 실력
  • 이기타
  • 발행 2020.06.23
  • 조회수 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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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급 발놀림과 패스

전설들의 조기축구로 관심을 모은 뭉쳐야 찬다.

사실 처음까지만 해도 앞이 깜깜한 실력을 자랑했다.

규칙조차 모르고 첫 경기 0-11로 대패한 우리의 전설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전설들은 강해졌다.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지속된 훈련과 연습은 전설들의 실력 발전에 큰 힘이 됐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수한 실력을 가진 용병 영입도 무시할 수 없다.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모태범, 박태환 등 에이스 라인도 용병 검증을 통해 영입됐다.

연습을 통한 실력 증진에 더불어 우수한 용병 영입은 발전에 날개를 더했다.

그리고 다음주 또 한 명의 역대급 용병이 등장할 예정이다.

주인공은 태권도 전설 이대훈.

 

이대훈 인스타그램
이대훈 인스타그램

 

2012 런던 올림픽 당시 최악의 몸상태로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한 적이 있다.

올림픽엔 본인 주 체급이 없어 급격히 체중 감량을 한 탓이었다.

그럼에도 은메달이라는 훌륭한 성과를 거둔 이대훈.

결승에서 패한 뒤 다음과 같은 인터뷰를 했다.

 

 

"최선을 다했고, 그리고 패했다."

"체중 감량도 이유가 될 수 없고, 부러진 코뼈 때문도 아니다."

"주변에선 그렇게 말했지만 핑계를 대고 싶진 않다. 이유도 대고 싶지 않다."

"최선을 다해 준비했고, 경기했고, 패했을 뿐이다."

"리우에서도 난 최선을 다할 거고, 그래서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이대훈 인스타그램
이대훈 인스타그램

 

 

심지어 얼굴까지 상당히 잘생긴 이대훈.

이 선수가 뭉쳐야 찬다에 용병으로 나올 예정이다.

 

이대훈 인스타그램
이대훈 인스타그램

 

과거 슛포러브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묘기 수준의 축구 실력을 선보였다.

뭉쳐야 찬다에 예고편으로 나온 이대훈의 실력은 예사롭지 않다.

수준급 발놀림과 패스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평소 알려진 이대훈의 실력대로면 충분히 멤버로 정착할 만하다.

그 어떤 용병보다 기대되는 이대훈의 출연 소식.

다음주도 채널 고정이다.

 

움짤 출처 : 유튜브 '슛포러브',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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