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이지 않았던 구설수..." 최근 '뭉쳐야 찬다'에서 '이승우'가 밝힌 인성 논란의 결정적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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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이지 않았던 구설수..." 최근 '뭉쳐야 찬다'에서 '이승우'가 밝힌 인성 논란의 결정적 이유
  • 이기타
  • 발행 2020.06.22
  • 조회수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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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으로 모든 걸 바꿔놓길 기대해본다.

이승우는 국내 팬들에게 어린 시절부터 익숙했다.

최고 유망주의 바르샤 입단 자체만으로 모두가 설렜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랐던 성장세.

그 과정에서 터졌던 이승우의 인성 논란.

분명 한국에서 보기 드문 스타일의 선수였다.

최근 '뭉쳐야 찬다'에 출연한 이승우.

본인의 인성 논란에 대해 밝혔다.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우선 신태용 감독이 이승우를 본 뒤 가졌던 첫인상이다.

하지만 직접 겪어보니 바뀌었다고 한다.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하지만 이는 오해라고 밝힌 신태용 감독.

신태용이 생각한 이승우라는 선수의 진짜 모습이다.

 

 

정도 많고 열심히 하는 선수.

이 인터뷰를 이승우 본인도 직접 봤다고 한다.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그러곤 덤덤히 자신을 둘러싼 인성 논란에 대해 털어놨다.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본인 역시 자신을 둘러싼 수많은 논란들을 잘 알고 있다.

운동선수라면 누구나 갖고 있어야 할 승부욕.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지기 싫었던 이승우의 승부욕 표출 방식이었다.

물론 그 방식이 때로 과하게 표출될 때도 있었던 건 사실.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이승우 본인 역시 팬들의 비판 여론을 이해했다.

그리고 이런 이승우를 보며 누구보다 공감했던 전설이 한 명 있다.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일명 법규 형.

승부욕 표출 방식을 넘어선 형님이다.

혹시 모르는 브로들을 위해...

 

 

뭐.... 대충 이런 형이었다.

그래도 법규 형님 역시 사람은 너무도 순수하다.

아무튼 이승우라는 선수가 어디까지 성장할진 모르겠다.

오해할 수 있는 행동을 한 것도 분명 있을 터.

하지만 그와 별개로 이승우를 향했던 비난 여론이 과했던 것도 사실.

다음 시즌부터 이승우 본인이 실력으로 모든 걸 바꿔놓길 기대해본다.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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