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하게 반복되는 리플레이..." 시청자의 불만 댓글을 본 '뭉쳐야 찬다' 제작진의 상상도 못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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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하게 반복되는 리플레이..." 시청자의 불만 댓글을 본 '뭉쳐야 찬다' 제작진의 상상도 못한 답변
  • 이기타
  • 발행 2020.06.17
  • 조회수 257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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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들의 조기축구.

최근 축구 팬들 뿐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사랑받는 '뭉쳐야 찬다.'

전설들의 조기축구 컨셉으로 초반부터 신박했다.

이내 입소문을 타고 점차 인기 예능으로 자리잡았다.

 

 

실력도 몰라보게 향상했다.

처음엔 득점조차 힘들었던 전설들이지만...

이젠 득점은 물론이고 승리까지 따내곤 한다.

 

 

사실 조기축구가 언제 이렇게 재밌었나 싶다.

방송할 때마다 조기축구에 숨죽이며 지켜보는 내 자신이 신기하다.

 

 

그런데 방송 보다 보면 간혹 느껴지는 답답함이 있다.

바로 득점이나 중요한 장면에서 자꾸 반복되는 리플레이.

사실 꼭 뭉찬이 아니라도 다른 예능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시청자 입장에선 애가 탄다.

 

 

그러자 보다못한 시청자가 댓글을 남겼다.

말이 좀 거칠긴 한데...

심정은 이해하는 댓글이었다.

 

 

왠지 모르게 다들 공감했을 법도 하다.

뭐... 사실 대부분 예능에서도 많이 나오는 현상이다.

그러자 이 댓글에 답변을 남긴 뭉찬 제작진.

그런데 그 이유에서 특이점이 왔다.

 

 

아.......... 이런 상황이......

욕이 난무하는 현장 탓에 리플레이가 반복됐다고 한다.

이 댓글이 거의 프로그램 초반에 남긴 건 맞는데...

지금이라고 다를 건 없을 것 같다.

 

 

전설들의 조기축구.

그리고 난무하는 욕설.

방송 이면엔 제작진의 남모를 고충이 있었다.

앞으로 난.... 리플레이 반복돼도 이해하련다.

 

움짤 출처 : JTBC 뭉쳐야찬다 방송화면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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