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사 마피아 조직..." 절로 고개 숙여지는 '뭉찬' 전설들의 살벌한 1주년 뒷풀이 현장 모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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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사 마피아 조직..." 절로 고개 숙여지는 '뭉찬' 전설들의 살벌한 1주년 뒷풀이 현장 모음 (사진)
  • 이기타
  • 발행 2020.06.16
  • 조회수 88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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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들은 달라도 뭔가 다르다.

'뭉쳐야 찬다'가 어느덧 1주년을 맞이했다.

시작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도 참 빠르다.

처음 모였을 때까지만 해도 기본적 축구 규칙도 모르던 전설들.

 

ⓒ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캡쳐

 

그래서 이렇게 안정환의 표정을 굳게 만들었던 전설들.

이젠 제법 조기축구에서 비벼볼 만한 팀이 됐다.

 

 

그렇게 어느덧 1주년을 맞이한 뭉쳐야 찬다.

지난 방송에서 1주년 축하 행사와 동시에...

1년 전과 대결에서 11-0으로 패했던 새벽녘과 리벤지 매치를 가졌다.

 

 

정규 시간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끝내 골든골로 아쉽게 패한 어쩌다FC.

하지만 1년 전과 비교하면 괄목할 만한 성장이었다.

다른 종목에서 최고를 찍었던 전설들이라 눈에 띄게 기량이 발전했다.

 

 

 

그렇게 행사가 끝난 뒤 뒷풀이를 가진 뭉찬 전설들.

처음은 화목하게 시작했다.

 

ⓒ 김병현 인스타그램 캡쳐

 

그런데 여기부터 특이점이 발생한다.

동네 뒷골목에 다같이 모인 불량ㅂ.... 아니 전설들.

 

ⓒ 김병현 인스타그램 캡쳐

 

방송이라 티가 덜 났을 뿐...

골목에서 마주치면 피지컬부터 바로 지린다.

 

ⓒ 김병현 인스타그램 캡쳐

 

다들 주머니에 손넣고 모여있는 이 모습.

김병현은 동네 건ㄷ...

그리고 잠시 후 최종 보스들의 모임.

 

ⓒ 김병현 인스타그램 캡쳐

 

뒷태부터 포스가 넘쳐흐른다.

길 가다 마주치면 바로 고개부터 숙일 피지컬.

역시 전설들은 달라도 뭔가 다르다.

 

움짤 출처 : JTBC 뭉쳐야찬다 방송화면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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